[서명] 실망스러운 오선이 사건 집행유예 판결, 검사의 항소를 촉구합니다!

  • 카라
  • |
  • 2018-05-09 11:26
  • |
  • 2204
반려견 '오선이'를 개소주로 만든 납치 사건,
검사의 항소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오선이 보호자는 오열했고, 집행유예를 받은 가해자는 가볍게 법정을 걸어 나갔다.'


<반려견 오선이를 개소주로 만든 납치 사건>

-2017년 9월 2일 피의자는 피해자의 반려견 '오선이'를 납치해 갔습니다. 그뒤로 피해자 가족은 오선이를 영영 만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피의자는 오선이를 끌고 건강원에 데려가 개소주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건강원은 단골손님이었던 피의자의 주문대로 개를 정말 죽이고 말았습니다. 

-피의자는 개를 찾고 있는 피해자 가족에게 개를 죽인 사실을 은폐하고 중간에 개를 잃어버린 양 거짓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피해자에게 진정한 사과 한 마디 건네지 않았습니다.

-지금  오선이를 납치해 간 범인에 대한 형사재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선이를 납치하여 개소주로 만든 납치사건의 범인에 대한 형사재판 1심 결과가 5월 8일 나왔습니다.

>>1심 결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50시간

 




아기 적부터 납치사건 전까지 오선이와 늘, 언제나 함께였던 오선이 가족


오선이 보호자 가족은 여전히 충격에 빠져 그 어떤 방법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상실의 아픔을 위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안고 재판부에 피의자 엄벌을 그토록 탄원했건만,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 판결은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피의자는 어차피 집행유예 나오지 않겠냐며 사과 없이 오선이 보호자 가족을 비아냥 거리기도 했습니다. 


이 땅에 정녕 정의가 존재한다면, 반성 없는 피의자에게 훨씬 더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두번 다시 오선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동물학대 솜방망이 처벌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

두려움 속에 울부짖다 도살된 오선이의 고통. 가족을 납치당하고 사체마저 찾지 못한 오선이 가족의 고통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러분, 함께 힘을 모아 주세요.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1심 판결에 검사가 항소(2심)하도록 촉구하는 서명에 지금 동참해 주세요. 검사의 항소심 청구 기한은  오는 5/15(화)까지입니다. 


>>검사의 항소 촉구 지금 서명하러 가기:

https://goo.gl/forms/hdx4HDfAb0TaROlM2


카라는 오선이 보호자분과 끝까지 함께 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 관련 기사

<중앙일보> "잔인하게 죽였다는 사실을 제가 입증해야 하나요”…동물보호법 허점이 남긴 상처 [출처: 중앙일보] "잔인하게 죽였다는 사실을 제가 입증해야 하나요”…동물보호법 허점이 남긴 상처

<국민일보> 반려견 ‘오선이’ 개소주로 만든 남성, 1심서 집행유예

<중앙일보> "나에겐 자식인데"... 이웃 반려견 개소주 만든 50대 집유

<뉴스1> 남의 반려견 훔쳐 개소주 만든 남성 집행유예

<머니S> 반려견 훔쳐 개소주 만든 남성... '개 죽은 것 갖고 뭘'?

<인사이트> "제 반려견을 개소주로 만든 남성에게 고작 집행유예가 떨어졌습니다"

<허프포스트코리아> 다른 이의 소중한 반려견을 '개소주'로 만들어버린 54세 남성이 받은 형량

KBS NEWS [사건후] “몸이 좋지 않아서”…남의 애완견 훔쳐 개소주 만든 50대

<중앙일보> "재롱 떨던 오선이가 개소주로..." 반려견 주인의 눈물

<시사저널> 애완견 훔쳐 개소주 만든 50대에 ‘집행유예’ 논란





댓글 남기기 - 로그인 필요

1000자 이내로 입력해 주세요

댓글 7

전성일 2018-05-10 18:59
X

오선이가 경험했을 고통의 크기도 상상이 안가지만, 지금 피해자 모녀 두분의 마음은 정말 지옥불에 타고 있을것입니다. (사람의 말로는)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앞으로 두분이 살아가면서 강아지들 볼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 피해자 두분을 위해서 카라에서 '오선이 천도제' 라도 지내줘야 할것 같습니다. 다른세상으로 건너간 오선이의 평안을 기리는 마음을 (우리 카라회원분들이) 모아서 두분께 드리면 두분마음이 아주 조금이라도 회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히 건내보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천주교인이지만 '불교식 (혹은 다른 어떤 방식의) 천도제'라도 오선이를 위해 열어준다면 동참하겠습니다. 카라 운영자분들에게 건의합니다. 해당 재판관의 보다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청원과 동시에 '오선이 천도제' 기획을 고려해주실것을 제안합니다.


전성일 2018-05-10 18:18
X

법으로 안되면 뜻있는 남자회원들 10명쯤 모아서 피의자 김재풍씨 직접 찾아가서 반성문이라도 받아냅시다. 오선이 재판에 연약한 피해자 모녀 두분만이 고생하시는듯합니다. 김재풍씨... 이사람을 어찌해야할까요....어찌!!!!!!!!!!!!!!!!


김한나 2018-05-10 17:39
X

왜 이나라는 저런 싸이코패스들이 버젓이 저런짓을 계속하도록 방치하는거죠? 제발 ... 강력처벌 청원합니다. 정의는 아직살아있다는걸 보여주세요 제발


KONADS 2018-05-10 17:10
X

아 진짜... 별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고. 버젓이 정상적인 생각을 안하는 사람의 탈을 쓴 악마를.. 잡아주세요 동물을 아무렇지 않게 죽일수 있는 사람.. 정말 싸이코패스직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은이 2018-05-10 15:15
X

뉴스보고 너무 놀라서 달려왔습니다. 동물법이 강화되지 않는이상 단순한 생명이 아닌 가족이 살해되는 이런 뉴스 계속될것같습니다. 힘을 보태기 위해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소영 2018-05-10 08:14
X

생명은 사람의 생명만 중요한 게 아니예요. 생명은 똑같이 소중하고 남의 가족을 납치해 약재로 만들다니요. 그약은 사람에게 독입니까? 약입니까?


전성일 2018-05-09 23:57
X

오선이 가족분들이 겪고 있을 마음의 고통은, 친자식이 납치유괴 살해된 사건과 동일하리라 짐작됩니다. 피의자 김씨는 반성도 전혀 하지않는것 같은데 , 싸이코패스인가 봅니다. 일단 감옥에 보내야 자기잘못이있다는걸 이해할듯하네요. 카라회원분들!! 주변지인들에게 청원 독려문자 전달확산해주세요. 자기집반려견이 당한일이라 생각하고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