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고양이 연쇄 입양 실종 사건 A씨,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실형 선고!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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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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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각종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고양이 무차별 입양 후 ‘살해 의혹’ 제기된 A씨, 마약 혐의로 구속!


개인 간 입양을 통해 부천 지역으로 보내진 고양이들이 연이어 실종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 A씨는 고양이를 입양 보낸 구조자들에게 “심심해서 죽였다”는 발언을 하는 등, 고양이 살해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을 직접 남겼습니다.


카라는, A씨에게 입양된 고양이들의 생사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다수의 제보를 접수했고, 자료를 종합한 결과 A씨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고양이만 연속적으로 입양해 간 패턴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사람들을 조롱하듯 고양이가 힘 없이 물에 젖어 있는 사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A씨에게 입양된 뒤 실종된 고양이 11마리

2024.10.11 안산 ‘폭탄이’

2024.10.11 이후 ‘폭탄이’라 주장한 성명불상 고양이

2024.12.05 서울 ‘렐라’

2024.12.15 인천 ‘겨울이·달이’

2025.01 안성 ‘살구’

2025.01.08 인천 ‘토리’

2025.01.17 성남 ‘보리·쿠키’

2025.01.27 인천 ‘루미’

2025.02.01 광주 ‘깜순이’


카라는 고양이들의 안위를 확인하기 위해 A씨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찾아오면 신고하겠다”는 답변 외에 어떠한 설명도 받지 못했습니다. 피해 예방을 위해 사안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나, 그 이후에도 A씨의 입양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추가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고양이 입양을 위해 만난 시민에게 마약 구매를 권유했고, 해당 시민의 공익신고로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A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필로폰 12회 매수·투약, 동종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이 인정되어 징역 1년 6개월, 약물중독 재활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760만 원 추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입니다.

A씨 구속 이후, 모친과 함께 거주지를 확인했으나 입양된 고양이들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까지도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이 사건은 검증 없는 개인 입양이 어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구조한 동물을 입양 보낼 때는 생명이 달린 일임을 반드시 기억해 주십시오. 최소한의 입양 심사, 가정환경 확인, 입양계약서 작성 등 책임 있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양이는 물건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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