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고양이 연쇄 입양 시도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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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고양이 입양(시도) 내역
🛑24년 8/10 서울 고양이 입양시도
🛑24년 10/7 아산 고양이 입양시도
🛑24년 10/11 안산 폭탄이 입양
🛑24년 10/15 서울 고양이 입양시도
🛑24년 12/5 서울 렐라 입양
🛑24년 12/15 인천 겨울이, 달이 입양
🛑24년 12/29 서울 고양이 입양시도
🛑25년 1/8 인천 토리 입양
🛑25년 1/17 성남 보리, 쿠키 입양
🛑25년 1/27 인천 루미 입양
🛑25년 2/1 광주 깜순이 입양
🛑25년 3/27 평택 고양이 입양시도
🛑25년 3/29 부산 고양이 입양시도(지역을 부천이 아닌 '온수'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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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데려 간 고양이는 최소 9마리가 실종된 상태입니다. ✔️고양이의 안위를 요청하는 시민들에게 A씨는 오히려 법적 대응을 일삼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함은 물론 실제로 고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동물 단체에 대해서는 정부에 악성 민원을 넣으며 고양이 입양 행위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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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자체 시보호소'에 입소한 손 안타는 고양이까지 입양 시도했습니다. 협회에서 입양계약서를 제시하자, 가정방문 내용이 과하다며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결국 A씨의 민원으로 입양 후 '사후관리조항'이 축소되었습니다. 개인 간 입양 문의로 접근 시에도 민사소송 제기나 법률 용어까지 운운하며 가정방문을 극도로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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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인터넷에 올라온 특정 고양이 사진에 대해 '자기 고양이'라며 접근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당 고양이를 데려가기 위해서 자기 고양이가 맞다며 ✔️상대방을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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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사건을 알린 직후 A씨는 카라에 '내용증명'을 보내왔습니다. A씨에게 폭탄이를 입양 보낸 B씨는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경찰은 종결처리했습니다. B씨는 A씨와 겪은 일을 바탕으로 입양 보낼 때 주의하라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고, A씨는 B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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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내용만으로 A씨가 카라에 법적 대응을 해오기엔 부족합니다. 오히려 카라는 폭탄이 무혐의 사건을 살펴보며 관련된 추가자료를 확보했고, A씨의 내용증명에 관한 '적절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후 자세한 소식 정리하여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