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대규모 고양이 허가 번식장에 살아남은 고양이들의 안위 확인과 치료 등 구호 개입이 필요합니다. 부천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업주가 고양이들을 치료 보호케 함은 물론 필요시 긴급격리를 통해 동물을 보호하도록 민원으로 도움을 주세요.
부천시 원미동 고양이 번식장 건물 화재로 19마리 고양이가 사망한 사건이 보도되면서 해당 번식장에 130여 마리나 되는 많은 수의 고양이가 밀집 사육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망한 고양이들 외에도 상해 동물들이 존재할 가능성 또한 높은데도 불구하고 피해 동물들의 규모나 상태 그리고 치료 상황은 파악조차 되지 않으며 부천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있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