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간지 하루만에 별이 된 고구마와 호박이: 남양주 아파트 반려묘 학대 사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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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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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 공장에서 구조되어 건강하게 자라던 고구마, 호박이가 입양 간 바로 다음날 사망했습니다.

카라에서 고발 소식을 알린 뒤 개인 활동가 분들의 노력으로 고구마, 호박이의 원 보호자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원 보호자는 해외 이민을 앞두고 고민 끝에, 지인 A씨를 믿고 고양이들을 입양 보낸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A씨의 주장과 달리 의정부 지역과도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고구마와 호박이를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원 보호자는 A씨에 대한 엄벌 탄원서 제출을 하기로 했습니다.

✔A씨가 수사기관의 엄중한 조사를 받고 법의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탄원서 제출 액션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카라 프로필 링크트리를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고구마와 호박이를 위해 많은 참여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중요 소식도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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