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점이는 강남구 역삼동의 길고양이입니다. 동네 케어테이커들이 이름을 붙여주고 꾸준히 돌봐온 고양이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지만 몇 주 전 갑자기 눈을 다쳐 나타났습니다.
발견 당시 눈 주변 상처에서 흘러내린 붉은 피가 아스팔트에 뚝뚝 떨어질 정도였고, 모습을 한 번 보인 뒤로 일대에서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
코점이는 강남구 역삼동의 길고양이입니다. 동네 케어테이커들이 이름을 붙여주고 꾸준히 돌봐온 고양이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지만 몇 주 전 갑자기 눈을 다쳐 나타났습니다.
발견 당시 눈 주변 상처에서 흘러내린 붉은 피가 아스팔트에 뚝뚝 떨어질 정도였고, 모습을 한 번 보인 뒤로 일대에서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