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모란시장] “개식용의 상징, ‘하나된 열정’으로 모란 개시장 폐쇄 가즈아~~”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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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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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x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2 6일 생명평화 올림픽 기원, 개식용 종식을 위해 달려라 윙카가 한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개식용의 상징인 모란 개시장을 방문, 서울축산 폐쇄촉구 집회를 가졌습니다.


201612월 맺은 성남시와의 전업 협약을 어기고 홀로 협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되레 더 많은 개를 도살하고 있는 서울축산을 역사에서 반드시 사라지게 하기 위함 입니다.

성남시를 상대로 소송을 건 서울축산은 현재 법원의 판단이 있기 전까지 건물을 폐쇄할 수 없는 것뿐이지 도살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국 그 어디에도 합법적인 개 도살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서울축산은 버젓이 도살행위를 하며 여전히 불법 이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생명체의 고통 위에 부를 축적하여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하는 걸까요?


2년전 누구도 모란 개시장이 묻을 닫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서울축산 한 곳만 문을 닫으면 모란 개시장은 역사에서 문을 닫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환경정비가 마저 이행이 되어도 모란시장의 건강원 업소에서는 여전히 개고기를 판매할 수 있지만 살아있는 개를 진열하고, 개를 골라 도살하던 행위의 근절로 일차적인 전환 국면에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서울축산이 전업 협약을 이행케 함으로써 일차적인 환경정비부터 완수하는 일이 더욱 중요합니다.


PNR의 서국화, 박주연 공동대표, 다솜의 김준원 대표, 동물보호단체 행강의 박운선 대표,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의 강희준 대표 그리고 여러 자원 활동가분들이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집회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생명평화 올림픽에 반하는 개 도살이 영구적으로 중지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카라와 HSI의 개식용 종식을 위해 달려라윙카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숨기지말개 #달려라윙카

🐶 개식용 종식을 위해 서명하기  https://goo.gl/azz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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