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갯벌에서 익사한 고양이 사체 나왔는데, 무죄 주장하고 있는 피고인 엄벌 촉구 탄원 액션! - 광양 고양이 무단포획 이주방사 사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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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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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무단포획 이주방사가 동물학대로 처벌될 수 있도록 탄원액션으로 함께해 주세요!


고양이를 포획해 광양 명당공원에 이주방사한 피고인이 2심 선고를 앞두고 완전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고인 박 씨는 아파트 주민들 몰래 수개의 포획틀을 설치, 시민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던 고양이들을 차례차례 포획해 갔습니다.


박 씨에 의해 포획된 고양이는 밝혀진 것만 8마리나 됩니다.


그는 고양이들을 차량 뒷 트렁크에 다음날까지 가둬 놓고, 원 서식지로부터 약 9km 떨어진 섬(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먹이도 부족한 명당공원)에 방사했습니다. 


당시 명당공원에서는 고양이 사체가 4구나 발견됐고, 그중 포획틀에 갇힌 채 공원 앞바다에 익사한 고양이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과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박 씨는 인터넷에 '털바퀴', '털바퀴맘'과 같은 혐오성 단어를 써가며 고양이와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을 조롱했고, 고양이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진도 게시했습니다.


1심의 벌금형을 인정 못하고 변호인단을 꾸려 항소한 피고인은, 고양이 몸에 상해를 입힌 것이 없고 혹서·혹한 환경에 방사한 것도 아니라며 무죄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피고인의 주장에는 고양이의 생태적 특성이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혹서 혹한기가 아니더라도, 고양이에게 낯선 환경은 그에 준하는 고통스러운 환경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고양이는 강한 영역성을 가진 동물로 안전한 적응 절차 없이 낯선 지역에 방사된 고양이는 생존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고양이들과 영역 다툼을 벌여야 하고, 이탈되어 먹이를 구하지 못할 경우 옛 터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로를 건너며 길 잃음, 탈수, 로드킬과 같은 사망 위험에 노출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TNR 사업도 중성화 수술을 마친 후 '제자리 방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사업 같이 부득이하게 이주를 할 경우에는 점진적인 급식소 이동과 임시 계류장 활용을 통해 체계적인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광양 사건 피고인은 고양이들의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대책도 없이 고양이를 타 지역에 강제로 방사했습니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 입장에선 하루 아침에 터전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매일 먹이를 먹던 장소, 몸을 숨기던 은신처, 위험을 피하던 이동 경로가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고양이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정당성만 주장하며 8마리 고양이에게 고통을 준 피고인에겐 엄벌이 내려져야 마땅합니다.


원심보다 무거운 판결이 내려질 수 있도록, 수기 탄원서 제출로 함께 목소리를 내주세요. 광양 사건 판결이 유죄로 선고되어야 향후 길고양이 무단포획 이주방사를 제지하는 데 큰 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 카드뉴스 사진 안내


고양이가 낯선 환경에 갈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경험한 사례를 넣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선고 공판 일정🔰

▪8월 20일(목) 14:40

▪광주지방법원 제301호 법정 (법정동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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