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카라] 성남시청, 고양이 긴급격리 촉구 민원요청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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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4-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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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 동물병원에 내원한 고양이들에게서 강력한 동물학대 의심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한 고양이는 두개골이 골절되어 있었고,

다른 고양이는 양측 귀 고막이 손상되어 있었습니다.

두 고양이 모두 머리 쪽에는 부종이 있었습니다.

묘주는 두개골 골절 사유로 창에 부딪혔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고양이는 1.3kg밖에 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가정에선 앞서 다른 두 마리의 어린 고양이가 차례로 캣타워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말하는 등 통념상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본 사건을 인지하고 성남시청에 즉시 신고 조치를 했습니다.

🔺현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다친 고양이들의 긴급격리와 적절한 치료 제공입니다. 카라에서는 묘주 거주지 주소를 알 수 없기에, 성남시청 동물보호관이 동물이 있는 장소에 출입해서 긴급격리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집 안에서 발생하는 학대는 드러나기 쉽지 않을 뿐더러, 동물을 구조하는 데 있어서도 대응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럴수록 민관이 협력해서 동물을 살릴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합니다.

카라는 성남시청에 묘주 설득과 고양이 격리조치에 적극 협조하겠음을 밝히며 현장 동행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성남시청은 ”알아서 잘 조치하겠다“며 민관 협력의 길을 계속 차단하는 모습을 비추었습니다.

성남시에 과거에 유사한 사건으로 피학대동물 긴급격리를 해 본 적 있는지 물었으나, 담당 팀장은 부서에 배치된지 얼마 안되어 모른다고 답변했습니다.

학대 당한 것으로 우려되는 고양이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구조되어야 합니다. 설령 묘주 측에서 학대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더라도, 고양이들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있으므로 성남시청은 동물의 보호 · 관리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성남시청이 고양이들을 긴급격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국민신문고 민원 액션 참여(클릭)

🔹민원발생지역 : 경기도-성남시

🔹제목 : 반려묘 긴급격리 촉구

🔹본문 : 성남시청은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신고한 ‘반려묘 학대 의혹 사건’에 대해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고양이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긴급격리조치 하십시오. 고양이들에게 충분한 치료와 보호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물의 복지 증진 업무를 적극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리기관 : 지방자치단체-경기도-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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