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개식용 산업의 종식이 발표되었지만 개농장에 있던 개들의 사정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소한의 고통이라는 조치도 없이 개들은 음지에서 아무도 모르는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조기폐업 쾌속 순항' 타이틀 뒤에 가려진 진실입니다.
정부는 개식용 업자가 폐업을 빨리할수록 높은 보상을 해주었지만 남은 개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었습니다. 보호 조치는커녕 동물보호법 위반에 대한 단속이 대대적으로 이뤄져야 했을 때, 정부는 오히려 단속에 눈감았습니다.
도살된 개들의 피냄새가 진동하던 어느 폐업 개농장에서 동물권행동 카라는 29마리 생존견과 만났습니다. 폐업신고를 마치고 보상은 보상대로 받았을 개농장에서 개들은 계속 도살되고 있었습니다. 남아있는 생존견들의 사정을 과연 누가 알고 도와줄까요?
음지의 도살이 두려운 마지막 복날, 동물권행동 카라는 정부가 외면한 일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냄으로써 정부에 개농장에 남아있는 개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입양이면 좋겠지만 꼭 입양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임시보호'로 생존견들에게 죽음 대신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도살장 밖, 첫 번째 기적의 순간을 함께 해주세요.
-일시: 2026년 7월 25일 (토) 12:00-17:00
-장소: 카라 더봄센터 1층 로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409)
-입양/임보 행사 참가신청 링크: https://buly.kr/CWwWo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