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우리나라에서 개들은 살아있는 폐기물 처리수단이 되었을까요.
오랫동안 한국의 개농장은 음식물류 폐기물과 축산폐기물을 처리하는 구조 속에서 운영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를 재활용이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현장에서 확인한 현실은 참혹했습니다. 파리가 들끓는 음식쓰레기, 부패한 잔반, 관리되지 않는 폐기물이 개들에게 일상적으로 급여되었습니다. 일부 개농장은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막대한 추가 수익을 얻었고, 개들은 살아있는 폐기물 처리수단으로 이용되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구조가 정부의 허용과 방치 속에서 유지되어 왔고 개농장의 대형화와 산업화의 원인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음식쓰레기 뿐 아니라 병원성 미생물 기준을 초과한 축산폐기물까지 동물의 사료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문제적 규정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그 결과 동물학대(#잔반학대)와 방역 허점은 반복되었습니다. 개식용 산업이 사라지는 지금, 먹일 개가 없어지자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이 땅에 묻히는 현실까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물을 폐기물 처리수단으로 사용하는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개들은 살아있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음식물류 폐기물의 동물 급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축산폐기물의 동물 직접 급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영상 및 사진 설명😡
1. 농림축산검역본부 인근 개농장
2.육견협회 간부의 개농장
3.경북 초대형 개농장
4.경기도 소규모 개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