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르고스'에게
(스포 주의!) 거대한 모험과 전쟁, 인간의 운명을 그린 영화 〈오디세이〉를 두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뜻밖에도 “궁극의 강아지 영화”라고 말했다고 하죠. 오디세우스가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남루한 모습의 그를 가장 먼저 알아본 존재는 오랜 세월 한결같이 기다려온 개 아르고스였습니다. 짧은 눈맞춤과 작은 꼬리짓만으로도, 아르고스는 사랑이 얼마나 오래 기억되고 기다릴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 곁에도 저마다의 아르고스가 있습니다. 날마다 문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어떤 모습으로 돌아와도 단번에 알아보며, 말없이 온 마음을 내어주는 존재들입니다. 언젠가 더 안아줄걸, 더 오래 바라볼걸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도 각자의 아르고스를 마음껏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모든 동물이 누군가의 기다림과 사랑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카라도 그 곁을 오래 지키겠습니다. |
l 40년 불법 개농장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탈출’ |
40년 동안 불법 운영되며 도살까지 자행된 개농장. 카라는 동료단체들과 함께 개들이 그곳을 벗어나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프로젝트: 탈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너무도 맑은 눈을 가진 양순이는 한국 개식용 산업에서 흔히 이용되던 '도사'입니다. 체구가 크고 온순하며 인내심이 많은 성향 때문에 번식과 사육의 대상으로 반복해서 이용되어 왔습니다. 양순이 역시 다른 아이들처럼 고개조차 들지 못할 만큼 낮고 좁은 철창에 갇혀 있었는데요. 아직은 사람 손이 너무 무섭지만 조금씩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
l 학대 이후에도, 책임을 묻는 일은 계속됩니다. |
"피고인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서식하던 길고양이들을 포획하여 공원에 방사한 행위는 길고양이들의 생존과 번식을 위협함으로 고통을 주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중략) 피고인에게 동물 학대의 고의도 충분히 인정된다."
|
광양 명당공원 무단포획 이주방사 학대 사건 선고일이 9월 17일로 연기됨에 따라 탄원액션을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시민의 돌봄을 받는 고양이를 무려 8마리나 포획해 광양 명당공원 일대에 이주방사한 피고인이 선고를 앞두고 법무법인 변호인단과 함께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l 길고양이와 야생동물, 대립이 아닌 책임 있는 해법으로 |
새를 보호하는 일과 고양이를 보호하는 일은 서로 대립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특정 동물에게 책임을 돌리는 방식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문제를 과학적이고 인도적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카라는 길고양이 혐오와 무책임한 제거 정책에 맞서 공존을 위한 기준을 요구했습니다.
|
산책하기 좋은 계절,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실 봉사자님을 기다립니다. 🍁 봉사 대상 : 만 19세 이상 성인, 정기 참여 가능자 우대 🍁 봉사 인원 : 1일 14명 (견사 8명 / 묘사 2명 / 로비 4명) 🤎 내용 : 견·묘사 청소, 미화, 물품 정리, 구조동물 돌봄 등 🎁 혜택 : VMS 인증, 리워드 제공(월 2회 이상 참여 시)
|
처음 만났을 때 '케이티'는 살아남는 것조차 버거워 보였습니다. 저체온증에 눈과 코는 염증으로 가득했고, 눈에는 파리알과 갓 부화한 구더기까지 뒤엉켜 있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기적의 노랑둥이가 가족을 기다려요.
|
세상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뽀뽀 귀신 & 평화주의자 '결이'는 사람도, 친구 강아지도 가리지 않고 전부 좋아하는 ’프로 친화력러‘예요! 8남매 중 덩치 1등! 큼직해서 더 사랑스러운 결이 만나러 와주세요.
|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
카라더봄센터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409 (우)10806 info@ekara.org | 031-958-0998 수신거부 Unsubscrib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