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카라의 다양한 활동과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뉴스레터 신청
그 어느 때보다 개식용 이슈로 뜨거웠던 여름이 끝나갑니다

Issue
개식용 종식, 이제 국회가 응답하라!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8월 10일, <개를 가축에서 제외하라> <동물 도살 금지법 지지> 등 각각 20만 명을 올파한 두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에 대한 논평을 내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부가 식용견 사육을 인정하는 것으로 오해받는 측면도 있어 가축에서 개를 제외하도록 축산법 관련 규정 정비를 검토하겠다” 고 말해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축산법 개정안에 대하여 명확한 시그널을 던졌습니다. 이는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다만 청와대가 표창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선명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못내 아쉽습니다. 개식용 산업을 종식 시켜야 하는 입장에 있는 정부는 이로 인한 결과적 책임 또한 스스로 짊어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종식에 대한 방향성을 밝히고 난 뒤에도 기존처럼 타자적 자세를 취한다면 여론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청와대의 답변은 개식용 산업에 대한 행정부의 정치적 판단을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것입니다. 이제 다시 모두가 개식용 종식 입법이 발의되어 있는 국회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개식용 종식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회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고양이 연구실
햇볕 쬐면서 발라당, 고양이는 안녕해요
오랜 시간동안 고양이 연구실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구르미, 수라, 달봉오빠, 베로, 로니. 조금씩 용감해지고 있는 이들의 일상을 전합니다.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개식용의 비극
보신탕은 면했지만.. 발 잘린 '검둥이'
시골에서 방치되어 길러지며 이름도 없이 '검둥이'로 불리던 개. 복날이 되어 그의 '반려인'이 놓은 덫에 걸렸지만 도망친 녀석은 마을을 떠돌다 어렵게 8마리 새끼를 낳았습니다.
동물친화적 학교 만들기
생명 존중은 동물친화적 학교부터!
학교에서도 생명존중 교육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동물을 존중하고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함께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합니다.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 고유번호 114-82-09801
Tel 02.3482.0999 | Fax 02.3482.8835 | E-mail info@ekara.org

Copyright © 2018 KARA. All right Reserved.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아래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수신거부Unsubscribe
What happened?
길 위에도 사랑을
공원에 길고양이가 산다!
카라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들인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공원, 북서울 꿈의 숲에 공원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지만, 세 곳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공장 대신 농장을!
동물복지농장, 킹스파머스를 도와주세요
포항시북구청은 어처구니없는 조건으로 동물복지농장의 신규 허가를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조건을 들어 불허했습니다. 이에 카라가 킹스파머스와 함께 투쟁을 시작합니다. 
TeenKARA
청소년 동물권 활동가 양성의 현장
일방향적인 강연이 아니라 함께 토론하고, 대화하고, 현장을 찾아갔던 교육으로 우리 모두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멋진 청소년 활동가들과 함께한 빛나는 시간들을 전합니다.
생명공감킁킁도서관
<일본 돌고래의 날> 추천도서 4
9/1 일본 돌고래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으로서의 돌고래를 이야기하는 4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돌고래의 자유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읽어 주세요.
카라 더불어숨 센터
한 걸음 더 용기내서
입양하기
마약방석을 사랑하는 개, 마크
유기, 입양, 파양, 그리고 다시 아름품. 기가 죽어서 안쓰러웠던 마크는 꾸준한 사랑 덕분에 초롱초롱한 얼굴로 다시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착하고 사교성 좋은 마크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후원하기
애니멀호더의 집, 구더기에 먹히던 꾹이
살아있는 채로 구더기에게 등과 발바닥, 이마, 접힌 주름 사이 등을 다 파먹히고 있던 어린 불독. 근육이 손실되었고 심장사상충 진단을 받았습니다. 꾹이가 치료받고 입양 갈 때까지 따뜻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서명] 배터리 케이지와 스톨 추방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 공장 대신 농장을!
Coming soon
반려견 돌봄문화 시민학교
애니멀호딩 구조묘 입양 프로젝트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 고유번호 114-82-09801
Tel 02.3482.0999 | Fax 02.3482.8835 | E-mail info@ekara.org

Copyright © 2018 KARA. All right Reserved.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아래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수신거부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