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사순이와 침팬지 루디를 기리는 49재 막재가 오늘(10월 1일) 청도군 용천사에서 진행돼 함께했습니다.
지난 8월 목장과 동물원 우리를 각각 벗어났다가 사망한 사순이와 루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님의 기도 후 참석자들이 헌향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봉행했습니다.
사자 사순이와 침팬지 루디를 기리는 49재 막재가 오늘(10월 1일) 청도군 용천사에서 진행돼 함께했습니다.
지난 8월 목장과 동물원 우리를 각각 벗어났다가 사망한 사순이와 루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님의 기도 후 참석자들이 헌향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봉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