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살해 암매장한 신종펫숍도 받은 인증 - 허위 인증 발행한 (사)반려동물협회(구 반총) 고발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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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9-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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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와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은 사단법인 반려동물협회를 공인 부정사용으로 고발했습니다. (사)반려동물협회는 정부의 로고가 들어간 '공식인증매장' 마크를 관계된 펫숍에 배포, 해당 업체가 마치 정부의 인증을 받은 것처럼 착각하게 합니다. 

또한 '공식인증입양처' 마크를 만들어 여기에도 정부 로고를 부정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공식인증매장' 부정발급 사례) 5월말 방송에도 보도된 100여 마리 동물들을 생매장 한 신종 펫숍 '따뜻한 분양소'. 영업 허가를 받은 펫숍이 보호소를 사칭, 돈을 받고 입양보내 주겠다고 한 개들을 실제로는 사망시킨 충격적인 사건.


📌'공식인증입양처' 부정발급 사례) 허가 받은 '펫숍'임에도 공식 입양기관으로 홍보중인 ‘코독스'. 펫숍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로고가 들어간 '공식인증입양처' 마크로 홍보.


(사)반려동물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것일 뿐, 해당 '공식인증매장' 마크는 정부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 (사)반려동물협회는 어떤 기준으로 펫숍에 인증 마크를 발급하고 있을까요? 


동물권행동 카라와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은 이를 법적으로 규명하고 바로잡기 위해 (사)반려동물협회의 인증마크가 마치 정부 공식 인증을 받은 곳처럼 부정사용 되고 있는 여러 펫숍 사례들을 모아 고발 조치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와 협업 단체들의 활약으로 드러난 1426마리 화성 번식장 동물착취와 보령에서 발견되어 전격 폐쇄된 불법 번식장의 동물학대 실태에 시민들이 경악하는 요즘입니다. 번식장의 동물학대를 은폐하고 여기서 태어난 개들을 물건처럼 경매하고 또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경매장과 펫숍, 그들을 비호하는 (사)반려동물협회가 있는 한, 번식장의 동물학대는 제어할 길이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사)반려동물협회의 인증마크에 절대 속지 마시고 이 게시물을 주변에 널리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반려동물협회의 사단법인 인가 취소 서명에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불법 번식장 구조 200마리를 위한 모금

⬝일시후원: 우리은행 1005-702-123977

⬝ PayPal : info@ekara.org


👉펫숍과 경매장, 강아지공장을 없애기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는 ‘루시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경매장과 펫숍 이익집단인 (사)반려동물협회 사단법인 인가 취소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https://forms.gle/DRandd7NGK1roGw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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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사)반려동물협회의 인증마크에 절대 속지 마시고 이 게시물을 주변에 널리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반려동물협회의 사단법인 인가 취소 서명에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불법 번식장 구조 200마리를 위한 모금

⬝일시후원: 우리은행 1005-702-123977

⬝ PayPal : info@ekara.org


👉펫숍과 경매장, 강아지공장을 없애기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는 ‘루시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경매장과 펫숍 이익집단인 (사)반려동물협회 사단법인 인가 취소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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