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도했으나 보류되었던 '천안시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재발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천안시는 '길고양이 보호'만이 목적이 아닌 길고양이 관련 시민 갈등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조례 내용을 가다듬어 11월에 조례안 상정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례안에는 공식급식소라는 용어 대신 '지정급식소'를, 그리고 지정급식소를 관리하는 개인과 단체에 대한 부분, 길고양이 협의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도했으나 보류되었던 '천안시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재발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천안시는 '길고양이 보호'만이 목적이 아닌 길고양이 관련 시민 갈등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조례 내용을 가다듬어 11월에 조례안 상정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례안에는 공식급식소라는 용어 대신 '지정급식소'를, 그리고 지정급식소를 관리하는 개인과 단체에 대한 부분, 길고양이 협의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