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편지]결연 고양이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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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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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5



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한해의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

우리의 냥이들은 활동가들과 결연자님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레오

안녕 레오~  무슨생각해?

레오는 위탁처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캣워크 위에서 집사와 냥이 친구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네요.


짱짱이


올겨울 짱짱이는 크게 아팠습니다.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고 체온이 계속 떨어지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정밀검사를 하기는 어려운 몸상태여서 증상을 기준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카라병원의 의료진들의 보살핌 덕에 다행히 위험한 고비는 넘었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짱짱이가 어서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찐빵이, 초전이


온몸으로 우리는 단짝이에요~ 라고 말하고있는 초전이와 찐빵이

숨숨집에 같이 들어가서 붙어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터앙어미


여전히 터앙어미는 캣타워를 좋아하네요....

여전히 마징가귀를 하고있지만 오늘은 표정이 1센치쯤 편해진거 같은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터앙어미야 우리 1센치씩 천천히 가까워지자~


희망이

희망이도 캣타워가 맘에 드나봅니다.

여전히 곁은 주지 않지만 이제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는 정도(?)로는 편해진 듯 합니다.


길남이


길남이의 인생사진!

최근에 새 휴대폰을 장만한 활동가에게 선물받은 길남이의 사진입니다.

길남이의 애교가 전해지는 컷이죠?


피오나

피오나도 인생사진을 건졌습니다.  유리를 사이에 두고 찍긴 했지만...ㅠㅠ

길남이의 사진을 찍어준 활동가의 피오나의 선물도 선물해주었습니다.

피오나는 여전히 유리문이 열리면 하악거리고 간식을 내미는 손에 펀치를 날리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구르미


처음 인사를 드리는 구르미입니다.

어릴때 심하게 앓은 허피스 때문에 뿌옇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경계하지만 오랜시간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곁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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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이


더블이도 새롭게 결연자님들을 만나게 된 친구입니다.

재개발 지역에서 어미에게 버려진 채 도망갈 힘도 없이 작은 스티로폼 위에 앉아있던 녀석이였습니다.

사람을 경계하는 터라 입양가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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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마리는 어릴때 허리에 철사가 감긴채 길위에서 살았습니다.

철사는 점점 마리의 허리를 파고들었고 구조가 되었을때는 이미 피부는 물록 근육까지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철사를 제거하고 상처부위를 치료했지만 피부와 근육의 손상이 너무 심해 살이 차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거의 반년을 매일 소독을 받으며 살이 차오르길 기다리고 있는데 다행히 최근 조금씩 살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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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