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카라의 다양한 활동과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뉴스레터 신청
여물어가는 가을과 함께, 공존을!

Issue
[논평] 맹견이 아니라 관리부실견, 책임은 사람의 것입니다.
지난 모 가수의 반려견이 사람을 물었고, 물린 이가 6일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그간 사회적으로 갈등을 빚어오던 ‘개물림 사고’는 크게 불거졌습니다. 누군가는 ‘사람을 공격한 개를 안락사 시켜야 한다’, ‘맹견의 범위를 넓히고 못 키우게 해야 한다’, ‘모든 개가 입마개를 해야 한다’며 개물림 사고에 대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감정적으로 격앙된 마음을 누르고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사람을 문 개는 맹견이 아니라 관리가 안 된 반려견일 뿐입니다. 그들을 ‘처분’한다고 한들 무책임한 반려인 아래에서 다시 사람을 무는 개가 탄생할 것입니다. 카라는 이에 근본적인 해결책과 개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정책의 기조를 제시합니다.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길 위의 동물들:
보닛에 노크를 할 계절
날씨가 추워집니다. 길고양이들이 따수운 잠자리를 찾아 자동차 엔진룸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자동차를 운전하기 전, 자동차 보닛에 통통! 노크를 해 주세요. 엔진룸의 뜨거운 열기에 길고양이들이 생을 달리하지 않도록요.
자연 속의 동물들 :
돌고래 태지에게 바다를
일본 다이지에서 납치되어 서울대공원으로 팔린 태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태지는 현재 악명 높은 돌고래쇼로 유명한 제주 퍼시픽랜드의 좁은 수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태지에게 바다를 돌려줄 수 있을까요?
What happened?
세계 농장동물의 날
12시간동안 단식한 이유는?
‘세계 농장동물의 날’ 기념, 850여 명의 시민들이 도축 전 12시간을 금식해야 하는 농장동물의 처지에 공감하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소소한모임
내 아이의 평생 건강밥상 / 고양이 편
길들여지지 않는 동반자,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뭘 먹여야 할까요? 반려동물 헬스케어 박혜란 선생님과 카라 회원들이 함께 공부합니다.
동물권을 헌법에
나의 목소리를 들어줘!
동물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우리 헌법에 동물의 권리가 명시되어야 합니다. 카라는 ‘동물대변인’을 구성해 국회 개헌 발언대를 찾았습니다. 
동물보호교육
만5세 동물보호교육 프로그램 무료 배포
<우리는 동물지킴이! 동물보호를 실천해요> 책자와 PDF 파일이 무료 배포중입니다. 우리 유아들이 생명을 아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해주세요.
한 걸음 더 용기내서
입양하기
#사지마세요_입양하세요 
가족이 되기 전까지는 평범한 털쟁이에 지나지 않을 테지만, 이름을 붙이는 순간부터 모든 게 달라집니다. 
봉사하기
봉사대는 분홍 방진복을 입고
한 달에 한 번, 카라 봉사대는 사설보호소로 출격합니다. 함께 떠나지 않으실래요?

Coming soon
킁킁도서관 전시  '두부의동물화실'
정치 페스티벌
사단법인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 고유번호 114-82-09801
Tel 02.3482.0999 | Fax 02.3482.8835 | E-mail info@ekara.org

Copyright © 2017 KARA. All right Reserved.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아래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수신거부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