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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질의서] 서울대의 실험에 쓰인 개들, ‘개농장’에서 왔나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소위 식용 ‘개농장’의 개들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트(대표 유영재)와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은 서울대측이 관계 법령의 권고를 무시하고 비윤리적 방법으로 동물실험을 해왔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한국 개농장은 개들의 복지를 철저히 무시한 대규모 집단 사육으로 세계적인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현실에서 서울대가 식용 개농장을 통해 개들을 공급받아 실험에 이용한 것이 사실이라면, 서울대는 개농장 개들의 탄생, 사육, 실험실로의 공급까지 이루어지는 동물학대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동물실험윤리’는 연구자로서 최후까지 지켜야할 자존심이자 과학자로서의 의무입니다. 카라는 이번 사건에 대해 서울대 앞으로 공개질의서를 보냅니다.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길 위의 동물들:
재개발지역에서도 희망을
한국 내 재개발이 이루어지는 지역은 약 2000여 곳. 우리는 그 곳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을 알고 있습니다. 매몰되어서는 안 되는 생명을 위해, 카라는 재개발지역 위에서 집중 TNR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려의 의미:
펫티켓이 모두를 지킵니다
그간 있었던 ‘개물림’ 사고는 펫티켓 실천으로 대부분 예방될 수 있었습니다. 개를 반려하는 사람, 개, 개를 마주하는 시민. 삼자가 펫티켓을 익혀 성숙한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What happened?
생명공감 킁킁도서관
‘두부의 동물화실’ 전시
우리는 쉽게 사용하고 쉽게 버리는 냅킨처럼 동물을 대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냅킨 속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카라동물병원
아픈 이(齒)에 희망을
13마리 길고양이가 구내염을 치료받고 있습니다. 죽음에서 한 걸음 성큼 멀어진 아이들, 언제까지고 건강하길 빕니다.
공장 대신 농장을
채식 데이터베이스 구축
국내 채식 인프라가 많이 부족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채식 항목을 넣는다면, 비육식 선택권이 보장되지 않을까요?
한 걸음 더 용기내서
입양하기
센터 앞에 버려진 빛냥이들
비도 오지 않은 날 우산을 쓰고 찾아온 여자가 버린 네 마리 아깽이. 볓빛, 달빛, 은빛, 금빛이 집사를 기다립니다.
후원하기
대부모가 되어주개 
나이가 많거나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 있는 경우 등. 입양이 어려운 아이들의 대부모가 되어 사랑을 나눠주세요. 
Coming soon
[2017 카라회원 친목의 날] 숨숨페스티벌
[펀딩] 푸들 모견들이 버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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