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말 까미 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팀 담당자, 그리고 KBS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카라는 방송과 미디어 속에서 동물이 도구로 전락되어 고통받지 않도록 '동물 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를 오픈하는 등 계속해서 문제 현실을 바꿔 나가기 위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카라는 제2의 고어전문방 사건 고발인으로 부산지방법원 2차 공판을 참관하고 왔습니다. 이 채팅방은 닉네임 ‘요원M’에 의해 2022년 1월경 카카오 오픈채팅방으로 개설된 후 디스코드, 텔레그램 같은 곳으로 옮겨가며 범죄 행위를 이어갔습니다. 닉네임 ‘고목죽’은 아기고양이 목을 졸라 바닥에 던지고 다시 붙잡아 3분 동안 더 목을 졸라 죽이는 영상을 채팅방에 게시한 자입니다. 요원M과 고목죽의 3차 공판은 3월 22일 오후 3시, 다시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또다시 끔찍한 동물학대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문제의 채팅방은 2021년 12월 ‘털주빈 마이너 갤러리’라는 이름으로 개설되었습니다. 채팅 참여자는 총 19명으로 카라는 이들 전원을 고발하였습니다. 동물보호법에는 동물학대 사진 또는 영상의 온라인 게시 역시 ‘동물학대’로 금지합니다. 학대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하는 것 역시 학대에 동일하게 가담하는 범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