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동물권 더배움] 인간동물특집. 나는 동물을 위해 활동한다, 나만의 방식으로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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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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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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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동물권 더배움 [인간동물특집]

나는 동물을 위해 활동한다, 나만의 방식으로


동물권 더배움은 카라의 동물권 연속강좌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더배움은 인간동물특집으로 동물이 아닌, 동물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을 주제로 합니다. 여기 새로운 영역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물권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는 세 명의 인간동물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활동해 왔고, 현재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요? 우리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인간동물들을 만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날짜 : 8/21(), 8/26(), 8/27() 3(부분 참여 가능)

● 시간 : 저녁 730~ 930

● 장소 : 카라 더불어숨센터 지하교육장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 대상 : 동물권에 관심 있는 시민 (강좌당 30)


● 더배움 강좌 개요

8/21() 동물×여행 동물과 인간의 온전한 삶에 대해긴수염

8/26() 동물×요리 비만에 대한 관심이 비건 셰프의 딜레마가 되기까지안백린

8/27() 동물×기술 유기동물, 플랫폼 그리고 포인핸드이환희


● 참가 방법

1)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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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청서 제출 후 참가비를 입금해주세요

3) 입금이 확인되면 참가 신청 완료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참가비

강좌당 1만원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6-501-336403(사단법인동물권행동카라)

강좌 4일 전까지 환불 가능하며, 3일 전부터 불가합니다.

 

문의

동물권행동 카라 교육아카이브팀 02-3482-0999 | edu@ekara.org


● 강좌 안내

[1] 2019-08-21() 동물×여행

강좌 제목

동물과 인간의 온전한 삶에 대해

강좌 소개

문명의 굴레에 짓눌려 희미해진 야성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지구별 곳곳의 야생에서 수많은 동물을 만났다. 그들은 아직 파괴되지 않은 서식지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언젠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들을 기록하면서, 인간중심적으로 설계된 세상에서 폭력과 착취 아래 놓인 동물에 대해 생각한다. 동물과 인간이 더불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강사 이름

긴수염 (지구별 생명체)

강사 소개

인간중심적이며 폭력적인 세상에서 인간으로 존재하는 것에 버거움을 느끼고 있다. 무자비한 야생에 스스로를 내던져 동물과 동등해진 상황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해방감으로 이번 생을 부지하고 있다. 현재 사육곰 문제 해결을 위한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에서 활동 중이다.


[2] 2019-08-26() 동물×요리

강좌 제목

비만에 대한 관심이 비건 셰프의 딜레마가 되기까지

강좌 소개

비만과 여드름 때문에 고기를 줄이던 평범한 학생이 비건활동가이자 비건셰프가 되었다.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채식 인구가 많지 않은 한국에서 자신만의 비건 식당을 연 지금, 메뉴와 음식과 식당 운영에 대한 고민과 딜레마는 한층 더 깊어졌다. 직접 요리하고 손님들과 소통하는 셰프 린의 생생한 경험에서 나오는 유쾌하면서도 역경을 담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강사 이름

안백린 (비건활동가, 비건식당 소식 셰프)

강사 소개

유학 중 의료생물학과 음식에 대한 철학을 공부했고 한국에서 비건 파티를 열었다. 그 후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포함한 고급음식점에서 수행했고, 한국 해방촌에 신개념 사찰음식점 소식을 열었다. 소식의 셰프 린은 수천 년 전통의 한국 사찰음식을 밀레니얼 세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소식의 모든 음식은 순식물성이다.


[3] 2019-08-27() 동물×기술

강좌 제목

유기동물, 플랫폼 그리고 포인핸드

강좌 소개

사람에게 길러지다 버려진 반려동물, 그리고 그 동물들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유기동물 보호소. 암울한 동물보호의 현실 속에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를 개발하게 된 과정과 우리 사회를 바꾸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에 대해 알아본다. 포인핸드가 플랫폼 서비스로서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은 무엇일까? 포인핸드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강사 이름

이환희 (수의사, 소셜벤처 포인핸드 대표)

강사 소개

강원대 수의과대학 졸업 후 공중방역수의사로 근무하며 유기동물 보호소를 3년간 관리했다. 독학해온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유기동물의 현실을 알리고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한 앱, 포인핸드를 개발했다. 현재는 유기동물 입양 시스템 구축을 넘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소셜벤처 포인핸드를 창업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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