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 버려진 구내염 고양이 '또롱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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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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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 치열한 ‘생존’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위기의 동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의 구조 사연을 공유합니다.


구조 사연



제가 사는 동네에서 밥을 주던 길고양이입니다. 주택가 거리에 살고 있는 고양이로 누가 키우다 버렸는지 중성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또롱이가 구내염으로 침을 흘리며 밥을 먹지 못하고 입이 아파 고통스러워해서 구조하였습니다.


치료 및 진료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