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으로 밥을 못먹고 비명을 지르던 '뚱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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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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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 치열한 '생존'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위기의 동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의 구조 사연을 공유합니다.



[구조사연]

뚱이는 제가 사는 집 맞은편 세탁소 앞에서 새끼 때부터 챙겨주던 아이입니다. 어느덧 밥을 5년 넘게 챙겨주다가 얼마 전부터 아이가 밥을 줘도 비명을 지르면서 밥을 안 먹어서 근처 병원에서 약을지어다가 줬는데 츄르에 타서줘도 안 먹고 밥에 약을 줘도 안 먹고 일주일 넘게 고통스러워해서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들어서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살이 오동통하고 제가 잘 챙겨주어서 아이가 아프리라고는 인지를 하지 못했어요.

그냥 방치하면 더 많이 아이가 아플까 봐서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