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살처분 해야한다❞ 논란, 농림축산식품부는 더이상 침묵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 유명 유튜버의 '길고양이 살처분' 주장과 TNR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길고양이 보호와 개체수 관리의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카라는 농림축산식품부에 효과적인 TNR 시행 계획 등 질의를 담아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문제는 TNR 시행 자체가 아닙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은 군집 단위의 집중TNR 시행이 아닌 민원이 발생할 때 몇마리씩만 TNR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는 점입니다. 지역별 수술·포획·방사·사후 관리 등 시행 수준 격차도 큽니다.
주무부처의 철저하지 않았던 관리감독 체재 개선 등, 문제점이 있는데요. 제대로 시행하지 않은 TNR 정책의 책임을 길고양이와 돌봄 시민에게 돌려서는 안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금이라도 분명히 답해야 합니다.
✅ 군집 단위의 집중 TNR 체계 마련
✅ 지자체·수의사·시민·동물보호단체과의 협력체계 시스템 구축
✅ 지자체 TNR 사업 체계적으로 철저히 관리·감독- 공무원 교육 확대 등
✅ TNR 적극 홍보
✅ 전체 수술 마릿수가 아닌, 지역별 중성화율과 개체 수 변화 등 조사, 모니터
특정 지역의 생태 문제를 전국 길고양이 살처분의 근거로 확대해서는 안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논란을 방치하지 말고, 길고양이를 보호하면서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