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개발지역 : 강남구 청담동
- 이주 대상 고양이 마리수 : 약 30~40여 마리
- 이주 지역 : 청담동 인근 지역
관악구 봉천동에 이어 청담동 재건축 지역에서 두 번에 걸친 집중 TNR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아직 본격적인 철거 집행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미 입주민들은 모두 이주를 떠난 상태입니다. 폐기물이 굴러다니는 을씨년스러운 텅 빈 아파트 단지 안은, 아직 이 상황을 전혀 모르는 고양이들과 고양이들을 차마 외면할 수 없었던 케어테이커들만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