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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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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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울진 지역에 큰 산불이 발생했던 때, 노부부가 마당에서 키우던 두 마리 개 ‘큰 메리’와 ‘작은 메리’는 목줄에 묶여 불길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곁에서 작은 메리가 불에 타죽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큰 메리는 노부부의 소유권 포기로 구조되어 ‘단비’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