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발이가 가족이 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낯설어서 푹 자지도 못하던 아이가 이제는 침대 위에 올라와서 같이 잠을 잡니다. 
가족이 되기 전까지 왕발이를 보살펴주신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카라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합니다. 

지난 2020년 카라가 구조한 어린 강아지 왕발이는 유난히 똑똑하고 사람과 함께할 때 더욱 더 행복해하던 그런 강아지였습니다.🐾🐾
그런 왕발이가 자신만의 가족을 만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네요 :)
왕발이의 반려 가족분께서 소중한 1년을 기념하며 카라에 후원해주셨습니다. 
만남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로에게 행복한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갔을 왕발이와 가족분들의 1주년을 축하드려요🎉✨🎉✨

왕발이와 가족분들에게 평화롭고 행복한 반려 일상이 계속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카라 더봄센터에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왕발이의 친구들이 많은데요 ,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카라 더봄센터에 있는 동물들이 평생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한 돌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