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열린나눔' 유기동물 지원 (2018.4-34차 기금후원)

  • 카라
  • |
  • 2018-06-11 12:01
  • |
  • 864
삼성카드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열린나눔'을 통해 유기동물의 치료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동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길 위에서 위험한 삶을 이어가던 동물들이 삼성카드 열린나눔의 후원으로 무사히 치료받았습니다.
시민들에게 구조되어 삼성카드의 34번째 후원으로 치료받은 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다.





▲두 번이나 차에 치여 중상을 입은 보름이는 구조자분에게 입양되어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해코지 당해 한쪽 눈을 잃은 채 거리생활을 하던 명아는 심한 구내염으로 구조되었고, 발치수술을 받은 후 구조자분의 반려묘가 되었습니다.


▲뒷다리를 전혀 쓰지 못해 구조된 키미는 척추골절, 턱골절 진단을 받고 치료 받은 후 입양되어 건강해져 이갈이도 하고 애교도 부리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덩이는 구내염 치료를 위해 구조되었다가 후두염 진단도 받아 염증치료와 함께 전발치수술을 받고 구조자분의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어깨에 큰 물림 상처와 척추골절로 수술과 물리치료를 받은 원종이는 퇴원 후 구조자분의 14번째 반려묘가 되었습니다.


▲상동이는 척추와 발목에 골절상을 입고 구조되어 치료받았고, 지금은 임시보호처에서 다른 고양이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모금으로 도움이 절실한 유기동물들의 치료비용을 지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기획운영팀-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