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편지] 여주 아이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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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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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5


대부모님께

대부모님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편지가 늦었습니다ㅠ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요.
다음부터는 늦지 않고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폭염 속에서도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야바(투투)·겨울이



먼저 투투와 겨울이 근황입니다.
투투의 표정이 밝죠? 언제나 그렇듯 막둥이 곁을 맴돌고 있어요.
좀처럼 손을 안 타고 곁에 다가가기도 어려운 아이인데
다행스럽게도 점점 그 거리가 좁혀지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겨울이는 지난번보다 털이 조금 자란 모습입니다.
여전히 경계심이 많지만 잘 뛰어다니고 밥도 잘 먹고 있답니다.


샤이·여칠이



샤이, 여칠이 역시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샤이는 다른 친구와 둘이 함께 방을 쓰고 있구요. 여칠이는 1인실에서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하쿠(흰둥이)


▲임시보호 중인 하쿠는 이렇게 친구와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함께 나란히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