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반대 1인시위 할머니의 외침 '여러분들도 동참해주세요'

  • 카라
  • |
  • 2012-02-02 17:04
  • |
  • 4446
 
 
서울역에서 88 서울올림픽 때부터 개식용 반대 1인시위를 하고 계시다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혼자인 1인시위라 외롭고, 지치실텐데도 개식용 반대에 대한 의지만은 확고하셨어요.

"얘네들도 다 느낄 줄 알아요. 사람하고 똑같애요. 동물들도... "

할머니의 마지막 말씀에 코끝이 찡합니다.

할머니, 저희가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