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두 번째 카라봉사대 - 조수미 명예이사님과 함께 한 마석보호소 봉사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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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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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30

6월 23일 목요일 예정드린대로, 조수미 명예이사님과 특별한 봉사를 했습니다~
폭우에 가까운 비가 쉼없이 내렸음에도 조수미님께서는 아이들 보고싶은 마음에
함께 마석에 방문하여 아이들을 만났답니다~



카라 이사이시고, 최근 부가세 반대 운동에 앞장서고 계시는 방송인 오한숙희 선생님이
제일 먼저 와주셨어요.^^



마석보호소는 얼마전 바닥과 견사보수를 다시 했습니다~
흙바닥이라 장마철되면 아이들 어쩌나 늘 걱정이었는데, 깨끗해진 바닥을 보니, 비가 와도 끄떡 없겠더라구요.
 
깨끗하고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지내게 되어 무엇보다 기뻤답니다.
공사하느라 고생하신 소장님과 거의 매일 서울에서 보호소로 달려가주신 구희성, 김양수회원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이시지만, 한국에 들어오실때마다 안부인사도 전해주시고,
늘 카라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조수미 명예이사님이세요.

짧은 한국일정이었지만, 꼭 보호소에 가고 싶다고 하셨고,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졌지만, 이사님의 열정을 막진 못했습니다.
보호소 아이들 한 아이, 한 아이 다 어루만져 주시면서 마음 아파하셨어요.





의료봉사를 해주신 굿모닝펫 장봉환 선생님과 수의사 팀에서 아이들 백신접종을 해주셨어요.



5월 봉사 때 눈도 못떤던 새끼들이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얼른 주사 맞고 건강하게 자라자!!^^



다친 아이를 정성스럽게 치료해주시는 장봉환 원장님



직접 준비해오신 사료를 창고 가득 쌓아두고, 간식을 나눠주셨습니다.
한 아이라도 빠질새라 꼼꼼하게 챙기셨어요.











생후 2개월에 접어든 아기들 소형견은 아니고, 중형견쯤 됩니다.
끝까지 책임있게 아기들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석보호가 예전부터 수도와 전기를 옆 공장에서 빌려쓰고있었는데요,
얼마 전 부터 쓰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보호소의 실정을 아시고, 카라의 이사님이신 오한숙희 이사님께서 전기를 설치하는 비용을 후원해주시기로 하셨답니다~
이 소식을 듣고 허수경 이사님께서도 새로 태어난 아기들의 작은 견사를 따로 만들으라며 후원을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두 이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