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가 에디와 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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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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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불법 무허가 번식장에서 구조된 미로가 먼저 입양 간 에디의 동생이 되었습니다.



미로를 가장 먼저 반겨 주는 건 에디 형이네요. 천방지축 미로는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폼이 아무래도 이 집 막내로 작지만, 톡톡히 한 장난 칠 거 같습니다. 이제 5남매 누나 형과 카라 선배 에디 형과 미로 떄문에 엄마 목소리가 커지는 건 아닌지 ㅋ


부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 가득 행복하길 바랍니다.

입양가기까지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 봉사자님, 그리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미로의 가족이 되신 입양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카라 동물들의 입양을 축하하기 위해 각종 반려동물 용품으로 입양가방을 가득 채워주신 후원기업 페스룸, 수산씨엠씨, 로픈, 힐스코리아, 지엔스, 보울보울에 감사드립니다. 🚙동희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에 가는 여정에 함께해주시는 쉐보레에 감사드립니다. 반려동물 입양 ON! 펫숍에서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행위 OFF! 생명을 소비하는 문화가 아닌,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에 동참해 주세요! 입양은 가장 실천적인 동물구호 활동입니다. 🏠 품스테이 는 입양센터 아름품을 가정집과 유사한 환경으로 만들어, 구조 동물의 빠른 사회화를 돕고 중대형견 또한 실내 반려견임을 증명하는 등 올바른 반려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품스테이는 모든 보호소가 동물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할 수 있도록 보호소, 입양센터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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