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
작년 겨울, 한파가 들이닥친 어느 날 파주의 한 도로가에 쓰레기 버리듯 버려졌던 아기 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4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은 다행히 구조되어 아름품에 입소하게 되었고 우당탕탕 아름품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아기 고양이들은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활동가들에게 예쁨 받으면서 무럭무럭 자라났고 같이 구조되었던 믹키, 라파, 오레오가 차례로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혼자 남은 도나가 심심해 하려던 찰나 도나에게도 평생 가족이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