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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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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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

아파트 정원 사이 난간 5m 아래로 떨어져 플라스틱 양동이에 담겨 구조가 되었던 포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구조 당시에는  야생성이 살아 있어 사람에게 하악질을 했던 포이는 구조 후 완전 장난꾸러기에 애교쟁이로 바뀌었답니다.


낯선 곳이 어색한지 한참을 케이지에서 있다가 드디어 한걸음 용기 내어 보는 포이.


입양자와 활동가가 이야기 나누는 중에 몰래 나가려나 봅니다.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원래 여기 앉아 있었던 양 주변도 자연스레 탐색에 들어가네요 . ㅎㅎ 감쪽 같아요.


슬슬 집안을 둘러 봅니다.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짐정리가 안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포이가 구경할  것도 많고 숨을 곳도 많네요.^^


거실 중앙으로도 진출을 시도합니다. 매우 신중하게 말입니다.ㅋㅋ


아! 이게 뭘까요? 너무 신기한 물건이 있어요.^^


거실에 무서운 물건들이 많았나봐요.  급 쭈그리 모드로 돌변해서는 잔뜩 웅크리고 있지만  아직 눈에는 호기심 가득하네요. 


고양이는 역시 뒤에서 지켜보는게 특기이죠 ...ㅎㅎㅎ


포이는 입양자 분이 맘에 드나 봅니다. 한참을 지켜보다 뭔가 결심한듯 달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