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동물 정보

비지 D2021011901


  • 종/품종

    개 / 믹스

  • 성별(중성화)

    암컷 / 중성화 X

  • 추정나이

    3살

  • 몸무게

    19.5kg

  • 털색

    화이트


친화도
활발함

후원해 주시는 분들(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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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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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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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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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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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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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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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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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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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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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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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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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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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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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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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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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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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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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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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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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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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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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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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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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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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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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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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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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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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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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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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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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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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설희

특이사항

엄마 : 비지
아기 : 설기(여), 시루(여), 모찌(여), 술이(남)

히스토리

3월 소식

얼마 전 새끼들과 함께 더 봄 센터로 입소하게 된 비지네 식구들. 낯선 환경에서 어리둥절한 시간은 잠깐, 테라스로 나가 탁 트인 바깥도 구경하고 바람도 쐬 보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안정을 찾았습니다.🤗

비지네 견사 문을 열면 짧은 꼬리를 요리조리 흔들며 반겨주는 착한 비지, 잘 적응 해주는 비지가 너무 대견합니다. #입양온펫샵오프 입양 파티를 마치고 비지네 새끼들은 다시 아름품으로 돌아 가게 되었고 육아에 지친 비지는 더봄센터에 남아 그동안 육아에 지치고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혼자 남겨진 비지가 외롭진 않을까, 허전하지는 않을까 걱정되어 자주 함께 있어 주고 맛있는 간식도 주며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집중 돌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지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2월 소식


혹한 속에서 새끼들을 낳아 품었던 어미개 비지의 근황입니다.

⠀ 비지는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평화로운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따뜻한 난방이 들어오는 방에는 추위도 배고픔도 없고, 목숨을 위협하는 올무나 총탄도 없습니다. ⠀ 비지는 이제 활동가들을 보면 제법 꼬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한 공간에 활동가들이 2명 이하일 때는 다가와서 간식도 얹어먹고, 콧등으로 사람 손을 툭툭 치기도 해요. 세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있으면 겁을 먹고 방 안으로 들어가 버리지만요. ⠀ 비지의 새끼들, 설기와 시루, 모찌와 술이도 잘 걸어다니고 저들끼리 왕왕 장난도 칩니다. 방 입구에 세워둔 벽도 짧은 다리로 곧잘 넘어다니고 있고요. 새끼들은 요새 활동가들의 사무실로 한 마리씩 안겨오며 사회화 교육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가들이 비지와 떨어져도 되는 시기가 오면 바로 입양 갈 수 있도록 입양 신청도 받고 있는 중이고요! ⠀ 주근깨가 귀여운 비지, 마음의 평화를 찾고 있는 이 생명에게도 이제는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왔으면 합니다. 정말 똑똑하고 호기심 많고, 착한 견공입니다. 아직 두세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비지도 제 나이답게 응석 부리며 살 수 있도록, 비지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1월 소식

따뜻한 돌봄 속에 지내고 있는 비지네 근황입니다.

비지는 얼마 전 생애 처음으로 목욕을 했습니다. 활동가도 무섭고, 물도 무서웠지만, 그래도 묵은 때를 벗겨내고 뽀송해 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끼들을 놓고 돌아다닐 수 있도록 문턱을 설치해 줘서, 가끔은 비지가 육아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비지의 새끼들에게는 설기, 시루, 모찌, 술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앞의 세 마리가 여아이고, 술이가 남아입니다. 남매들은 기어다니고 굴러다니며 잘 크고 있는 중인데 비지는 엄마로서 아주 야무지게 자녀교육을 하는 중입니다.

예를 들면 비지는 활동가가 있을 때 새끼가 젖을 물지 못하게 혼내는데, 그 때 새끼들은 세상이 떠나가라 찡찡거리며 울곤 합니다. 비지는 강하고 영민한 개이고 그 덕분에 새끼들도 개로서 살아남는 법을 익히는 중입니다.

활동가들은 비지에게 우리가 훌륭한 육아메이트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활동가들은 비지의 젖에 상처를 내는 새끼들 발톱 자르기, 대소변 치워주기, 엄마강아지용 특식 만들기 등을 전담하고 있고... 또 몇 주 후에는 4남매에게 대중교통 타고도 무서워하지 않기, 계단 오르내리기, 하네스 하고 씩씩하게 다니기, 전선 물어뜯지 않기 등을 교육할 예정이에요🙂

한편, 비지에게는 벌써 31명의 결연가족이 생겼습니다. 비지는 앞으로 총탄 제거 수술, 중성화 수술, 예방접종 등을 받아야 하고, 또 입양을 위해 사회화 교육도 집중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비지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외롭지 않게,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결연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하의 기온에 길에서 새끼들을 낳아 기르던 어미견

영하 20도의 최악의 혹한 속에서 떠돌이개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어미 개는 출산 전 숨을 곳도 찾지 못하고, 땅이 얼어버려 땅굴을 팔 수도 없었습니다. 하필 제일 추울 때 출산을 한 어미개는 나뭇가지와 나뭇잎이 썩는 지열에 겨우 몸을 지탱해 새끼들을 지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찬바람에 눈까지 내린 날씨에 새끼들의 생존률은 너무나 떨어집니다. 더군다나 어렵게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떠돌이개로서 살아가기엔 이 사회는 버려진 개들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카라의 활동가들은 이 개들을 구하기 위해 안성으로 달려갔습니다.

커다란 트럭들이 오고가는 찻길 바로 옆 덤불 위에서 어미개는 자신의 온기로만 눈도 못 뜬 새끼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활동가들은 어미개까지 안전히 구조하기 위해 어린 새끼들을 포획틀 안에 놓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신중한 성격의 어미는 포획틀 주위를 기웃거리다가 멀리 사라졌다가, 다시 다가오기를 반복했습니다. 어미는 낯선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포획틀에 들어갔습니다. 어미개와 새끼들 일가족은 함께 안전히 구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