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D2020112102


  • 성별(중성화)

    수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2020년생 추정

  • 몸무게

    14.6kg

  • 털색

    브라운


친화도
활발함
타동물친화

YES

어린이친화

YES

산책가능

YES

배변훈련

YES

특이사항

아름품

히스토리

[입양캠페인] 아톰이의 입양지원서 2021.08.06.




아톰이는 울산에서 잡아먹기 위해 토치로 살해되었던 #카라_서사 의 학대자가 키우던 강아지였습니다. 살아남은 아톰이는 아름품에 입소해서 애교 많고 똑똑한 강아지로 잘 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평생 가족을 찾지 못했어요. ⠀ 아직도 집이 작아서, 체구가 크다고 해서 입양을 주저하고 계신가요? 사람과 함께 집안에서 지낼 수 없는 개는 없습니다. 크기와 견종과 상관없이 이 세상의 모든 개는 집안에서 사람과 함께 생활할 수 있어요🐶 ⠀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아름품의 아이돌 아톰이를 평생 사랑해주실 가족이 계시다면 입양지원서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입양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입양캠페인] 아톰이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2021.06.30.






⬝ 아톰 > 11개월 / 수컷(중성) / 잘생기고 애교많음 ⠀ 아름품에 입소할 당시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 꼬꼬마였던 아톰이가 어느덧 1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아톰이는 울산에서 ‘잡아먹기 위해’ 토치로 잔혹하게 살해되었던 #카라_서사 의 학대자가 키우던 강아지였는데요. 그의 소유였던 스팅이와 강아지 아톰이 역시 언제든 죽임을 당할 수 있었기에 카라는 소유권 포기를 받아 두 아이를 구조하였습니다.😡 ⠀ 처음 아름품에 왔을 당시만 해도 눈치가 없어 사고를 치는 쪽에 속했던 아톰이는 그동안 배운 것이 참 많습니다. 아톰이를 사랑하는 활동가들이 평일엔 예절 교육을, 주말엔 집에 데려가서 잠도 자고 나들이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게 하며 사회화 교육을 시켜준 덕분인데요.😏 ⠀ 예의 바르고 의젓하고 애교 많고 똑똑한 강아지로 성장했지만,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한 게 늘 안타까운 활동가들은 아톰이를 사랑하고 아끼고 예뻐하는 만큼 아톰이가 하루 빨리 진짜 가족,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좋아하는 활동가를 만났을 때 입에 공을, 우드스틱을, 급할땐 신문지라도 물고와 반가움을 표현하는 사랑꾼 아톰💗 ⠀ 아톰이의 입양을 희망하시는 분은 카라 더봄센터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카라 홈페이지 www.ekara.org 에서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아름품에 오시면 아톰이를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조] 울산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서사' 사건 현장에 남아있던 개들을 구조했습니다. 2020.11.16.





울산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서사' 사건 ( https://www.ekara.org/activity/policy/read/13706 ) 학대자 소유의 나머지 개들이 안전하게 구조되어 카라에 입소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울주군의 협조로, 지자체에서 11월 6일 오전 학대자로부터 개들의 소유권을 포기 받았고, 당일 새벽부터 울산으로 달려간 카라는 지자체 참관 하에 '서사' 를 살해한 현장에 남은 두 마리 개들을 구조했습니다. 두 마리의 개들은 사람도 잘 찾아오지 않는 작은 양봉장 한쪽에 짧은 쇠사슬에 묶인 채 구조되기 얼마전까지도 음식물쓰레기를 급여 받고 있었습니다.


'서사' 가 살해되었던 날 현장을 찾아간 카라 활동가들의  "남아있는 이 개들도 잡아 먹으실 건가요?" 라는 질문에, 해당 남성은 허허 웃을 뿐 어떠한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은 개들 역시 언젠가는 '서사' 와 같이 도살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짧은 목줄에 묶여 활동가들을 바라보던 어린 강아지와, 많이 마른 성견 한 마리. 처참했던 '서사'의 죽음도 지켜봤을 지 모르는 둘에게, 우리는 아톰(강아지) 과 스팅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도살 현장 및 개들을 기르던 곳은 학대자가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라는 도살 현장이 없어지도록 울주군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톰은 마냥 해맑은 어린 강아지로 사람을 잘 따르고 활동가들 품에도 곧잘 안겨 있습니다. 스팅은 방치된 채 오랫동안 묶여 길러진 탓인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큰 상태입니다.

아톰과 스팅은 구조 후 바로 서울 카라 병원으로 옮겨져 각종 검사와 진료를 받았습니다. 스팅은 많이 말라있기도 했고 콧물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여 홍역이 아닌지 의심이 됐지만 다행히도 검사 결과 큰 질병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호흡기 증상 치료를 위해 약을 먹으며 위탁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증상이 나아지고 체중도 증가하고 나면 중성화와 사회화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톰은 2~3개월령 강아지로, 진드기가 털 깊숙히 숨어 붙어 아톰이를 괴롭히고 있어서 진드기를 하나하나 떼어내 줘야 했습니다.

아톰이는 혹시나 전염병 등의 잠복기에 있을지 몰라 다른 개들과 격리되어 돌봄을 받다가, 얼마전부터 카라 아름품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격리되어 혼자 지내는 동안 격리 공간 바로 옆인 고양이 연구소 문앞에 앉아 뚫어져라 고양이들을 관찰하곤 했는데요, 아톰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릅니다. 요즘은 아름품에서 강아지 친구들과 잘 뛰어 놀고 있어요. 🐕💛





울산시는 '서사' 사건 등 최근 이어지고 있는 울산시 동물학대 문제를 심각하게 여겨 '동물보호 특별사법경찰 연합체'를 구성하겠다고 지난주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20338

고통 속에 떠난 서사의 희생으로 인해 울산시에 동물보호 담당자가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정되고, 아톰과 스팅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고 소유권 포기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