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월 신간도서 소개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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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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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4


이번 달에는 10월과 11월 신간도서를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총 25권으로 선정된 10~11월 신간도서에는 어떤 책들이 포함되었을까요? 어린이 신간도서에서는 '공존'이란 키워드가 중심이 되어 있으며, 성인 일반도서에서는 동물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대중적으로 풀어내어 더 반갑고 흥미로운 책들이 연이어 출간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입장으로 동물, 자연, 환경을 분석하는 책들도 눈에 띕니다.

더 바빠지는 연말이 되기 전 11월! 킁킁도서관이 추천하는 책들을 살펴보시고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이번 달에 소개해드리는 11권의 어린이 신간 도서의 키워드는 '공존'입니다. 도시, 바다, 숲, 야생 등 지구의 어디라도 인간만을 위한 곳은 없으며 다양한 생명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파잔'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파잔은 야생동물인 코끼리를 인간에게 복종하게 만들기 위해 2살 정도의 어린 코끼리를 사정없이 때리고 꼬챙이로 찌르는 잔인한 폭력입니다. 어린이도서에서 파잔을 다루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물원이나 관광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코끼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인간의 '친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저자는 코끼리 '다짜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며 이해를 돕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에게 진정한 친구로서 동물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세계의 동물 그림책>은 사라져가는 120여 종의 동물을 아름답고 따스한 그림으로 만나도록 독자를 이끕니다. 멸종 동물에 대한 생태 정보, 멸종을 막기 위한 활동, 인간과 연결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말이 정말일까요? : 동물에 관한 전설과 편견> 동물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많습니다. 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박쥐, 흉포한 상어, 사악한 뱀, 또한 여우는 꾀 많은 동물로 불리며 사기꾼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비유가 사실일까요? 과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한 동물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 출간되어 반갑습니다.

<새똥 숲의 골동품 : 사라져 가는 구상나무를 찾아서> 주인공 서윤은 새로 이사 온 집 근처에서 낯선 나무를 만납니다. 이름도 낯선 '구상나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하나둘씩 알게 되니 오직 한국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멸종위기에 놓였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골동품보다 더 귀한 보물인 구상나무를 지키기 위한 서윤이의 노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선 독자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야생동물의 죽음, 멸종되는 생명을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인간의 책임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고민하게 하는 그림책도 출간되었습니다.


<엄마 생각>은 살쾡이 삼 형제가 엄마를 찾아가며 경험한 낯선 도시의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독자는 인간에게는 평범한 길과 공간이 동물들에게 얼마나 낯설고 위험할 수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로드킬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듯하지만, 그림책 페이지 속에 우리가 찬찬히 바라봐야 할 여러 가지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숲에는 길이 많아요> 숲길이라고 하면, 어떤 길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사람들이 다니는 길을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숲 안에는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나무 위의 길, 물속 길, 바윗길, 땅속 길, 커다란 동물의 길, 조용한 동물의 길, 진흙 길, 밤길 등등 사람이 아닌 동물들이 다니는 길입니다. 다양한 숲길에서 만나는 동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저자의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이 인상적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에게도 '공존'의 중요성과 의미가 고스란히 전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환경도서의 대표작,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의 박경화 작가 신간입니다.

<눈부신 바다 : 바다의 숲, 산호초를 살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는 바다 생태계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닷속에 있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산호초가 하얗게 죽어가고 있는 것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눈부신 바다>는 산호초를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켄 네디마이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표지의 고양이 표정으로 압도되는 그림책 <고양이 손톱과 밤>은 평소 애묘인으로 잘 알려진 일본의 화가 마치다 나오코의 매력 넘치는 고양이 그림책입니다. 역시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담을 수 있는 고양이의 매력적인 모습들이 페이지 곳곳에 그려져 있습니다. 작가도 독자도 행복한 그림책입니다. (물론 세상의 모든 고양이가 가장 행복하길 바라지만요. ^^)

<고양이야, 어디로 가니?>의 고양이들의 일상에 위험이 찾아왔습니다. 도시 재개발 때문에 고양이들은 갑작스레 집을 잃게 된 것입니다.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 더 마음 아픈 그림책입니다. 인간의 마음대로 짓고 부수는 건물들 사이에서 길고양이는 어떻게 자신의 일상을 지켜야 할까요? 하나의 생명으로서 인간이 가져야 할 책임을 이제는 모두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야옹아, 가족이 되어 줄게>는 반려동물을 꿈꾸지만, 아직 동물을 가족으로 둔 적이 없는 어린이를 위한 필독서입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해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생명을 키우는 일에는 배려와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어린이에게 알기 쉽게 전하고 있습니다.

<진돌이를 찾습니다>는 인간이 아닌, 이 지구를 함께 살아가는 생명을 주인공으로 한 다섯 가지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집을 잃어버린 다람쥐, 아스팔트 틈에서 살고 있는 나팔꽃, 반려견과 인간, 철조망 근처의 가지각색의 생명, 동물원에 갇힌 고릴라까지. 각각의 이야기는 주인공도 결말도 다르지만, 이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 함께 어울려 살아야 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공통으로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14권의 성인 일반도서도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대단한 돼지 에스더 : 따뜻함과 미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다>  두 사람이 친구를 통해 미니 돼지를 입양합니다. 미니 돼지라고 생각했지만, 돼지 에스더는 3년 안에 300kg으로 몸집이 커집니다. 사육용 돼지는 주택가에서 함께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저자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돼지 한 마리가 두 사람의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스티브와 데릭은 에스더를 위해 이사를 결정하고 농장동물 보호 구역을 열어 버림받거나 학대당한 농장 동물을 구조하고 돌보는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어떤 반려동물보다도 다정하고 배려심이 많은 반려 돼지, 그리고 그 어떤 예상과도 달랐던 돼지와 함께 지내는 삶. 하지만,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과 돼지가 똑같은 점도 있습니다. 바로 가족으로 함께 지내는 동안 인간은 동물에게서 더 큰 사랑을 배우게 된다는 점입니다. <옥자>의 봉준호 감독의 추천사도 눈에 띕니다.


동물에 관한 과학적 정보가 가득한 전문도서들도 이제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재밌습니다. 우리가 가진 동물의 편견을 깨버리는 신간들! 

<물속을 나는 새>는 동물 행동학자 이원영 박사의 펭귄 관찰 일지입니다. 과학적 정보와 기록들로만 가득할 것 같은 책이지만, 한번 읽기 시작하면 놓기 어려울 정도로 흥미롭습니다. 이는 저자의 관찰 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읽기 쉽게 기록하였으며, 현장의 생생한 사진과 독자의 이해를 돕는 친절한 설명, 그리고 무엇보다 과학적 지식의 나열이 아닌, 펭귄을 비롯한 생명을 존중하는 저자의 태도에서 독자의 마음이 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원의 펭귄이 아닌, 물속을 나는 새 펭귄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오해의 동물원 : 인간의 실수와 오해가 빚어낸 동물학의 역사> 우리는 동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과거보다 조금 더 이해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동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때로는 동물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사실이 발견되어도 그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에 한없이 더디기도 합니다. 기존에 고착된 동물에 대한 오해가 새로운 정보를 막기 때문입니다. 루시 쿡은 인간이 동물의 세계에 대해 가졌던 편견과 오해, 실수와 미신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모으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부터 현대의 인터넷까지 방대한 자료 조사와 현장 과학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토대로 살아 있는 동물학의 역사를 들려줍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 것입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을 찬찬히 읽고 동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더라도 이 모두가 다 사실이라는 확신 혹은 기대는 하지 말라는 충고를 독자에게 전합니다. 우리가 완벽하게 알 수 없는 동물에게 또 하나의 실수를 범할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은 어쩌다 보니 조류학자가 되어있었다는 저자의 재미있는 탐험기입니다. 조류에 관한 새롭고 낯선 정보를 독자에게 재미있게 전해줍니다. 이 책의 '재미'는 가볍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자의 투덜거림에는 조류학자로서의 끈기와 열정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부디 번역되길 바라는 해외도서도 소개해드립니다.

<Designer Dogs; Inside the Criminal Underworld of Crossbreeding: An Exposé>는 킁킁도서관에서 관심을 두고 지켜봐 왔던 책으로, 출간되자마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는 해외 신간입니다. '디자이너 독스'라는 책 제목에서 내용이 예상 가시나요? TV 방송으로 특정 품종이 화제가 되면, 펫샵에서는 그 종의 반려동물 판매를 집중적으로 홍보합니다. 동물을 구매한 사람들의 SNS에는 '인기가 있는' 반려동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동물 운동가 마들린 번스타인은 <Designer Dogs>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반려견을 만들어내는 산업에 대해 폭로합니다. 더 날씬하게, 더 우스꽝스러운 외모로, 인간의 취향에 맞춰 주문 제작하듯 만들어지는 개들. 자연스러운 종이 아닌, 다른 품종의 강제 교배, 동종 교배, 유전 공학을 이용하는 반려동물 산업으로 인해 어떤 종은 심각한 유전병 위험을 안고 살아가야 하며, 질병 위험과 높은 치료비용을 이유로 버려지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이 트렌드가 되는 세상에서 동물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아직 국내 번역되지 않아서 영어 원서입니다만, 전문 용어가 아니라 대중에게 익숙한 단어들로 쓰여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 자연과 동물을 주목하는 책들이 연이어 출간되었습니다. 

카라에서 올해 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를 진행했듯이, 영화는 동물과 자연, 환경이 처한 현실을 대중에게 알리고 논의를 넓히는 데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영화관>은 「인터스텔라」에서 「옥자」까지, 오늘날 직면한 환경 이슈를 영화로 펼쳐냅니다.

<인류세 : 거대한 전환 앞에 선 인간과 지구 시스템> '인류세'는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로 인해 지구의 새로운 지질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개념입니다. 지난여름의 기록적인 폭염만으로도 우리는 급변화는 지구 환경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새로운 유형의 '인간중심주의'를 요구합니다. 인간이 지구 시스템을 교란시킬 힘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고, 그 힘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방법과 철학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두 권의 책은 기록의 방식과 시대가 각각 다르지만,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은 같습니다.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한적한 마을 콜로라도주에서 워싱턴D.C.로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우울증약을 처방받습니다. 저자는 스스로 자연 결핍 장애를 앓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자연에서 멀어진 인간의 질병에 대한 이야기는 언뜻 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자는 단순히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실증적인 최신 연구와 과학적 증거, 현장에서의 체험 등을 밑받침하며 탄탄하고 흥미롭게 엮어냅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이후 가장 추앙받는 자연주의자 존 버로스의 처음 선보이는 에세이 <자연의 방식>에서 그는 독자에게 자신의 논평을 덧붙이지 않고 날 것의 자연 그대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감상을 벗어난 사실의 기록. 자연이나 동물을 인간화하지 않고, 자연의 어둡고 추악한 부분을 그대로 표현합니다. '어둡고 추악하다'라는 판단 역시 인간의 입장에서 내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차성 x 페미니즘> '여성'으로서 겪는 사회적 억압은 분명 존재하지만, 여성 안에서도 각각의 상황과 위치에 따라 겪는 억압의 강도와 종류는 다릅니다. 이 책에서는 인종, 계급, 섹슈얼리티 등의 차이에 따른 권력 방식과 사회적 구조를 살펴봅니다. 특히 황주영 연구자의 '여자인 동물과 동물인 여자: 종 차별주의를 넘어 교차성으로'를 주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킁킁도서관 신간 도서에 포함하였습니다. 황주영 연구자는 우리 사회에서 수많은 타자 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중요하며 경이로운 존재로 '동물과 자연'에 집중하며, 여성과 동물에게 가해지는 억압 방식의 유사성을 분석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분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킬 책들도 소개해드립니다.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 100만 반려인들에게 올바른 반려 문화를 알려온 ‘반려견 라이프 카운슬러’ 미우라 겐타가 그동안 상담해온 다양한 반려견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반려인의 삶을 바꾼 개,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을 하나로 이어준 개, 반려견의 노화, 펫로스 등 가슴 따뜻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저자의 전문적인 해설까지 더했습니다.

<저 독신 아니에요, 지금은 강아지랑 살고 있어요> 반려견 에세이는 매달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지만, 나이 들어가는 과정을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다루는 에세이는 그것만의 힘이 있습니다. 예순한 살의 여성과 한 살 반려견의 삶은 특별히 더 아름답거나 영화 같은 이야기가 숨어져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자신의 삶에 확신을 갖고 묵묵히 행복을 지켜가는 모습 그 자체에서 행복이 전해집니다.

<골든 리트리버 코난, 미국에 다녀왔어요>는 한 가족인 네 명의 인간과 한 마리의 반려견이 미국에서 지낸 1년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MBC 스페셜 '도시의 개'를 만든 PD의 저작물답게, 골든 리트리버의 특별한 미국 여행기 차원에 머물지 않고, 미국의 개 문화를 입체적으로 전합니다. 

<박물관의 고양이 : 박물관 관장 집사와 여섯 고양이들의 묘생냥담> 베이징에 위치한 관푸 박물관은 중국 최초의 사립 박물관으로 주로 송나라에서 청나라까지의 가구, 도자기 등 중국 역대 유물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이 박물관에 보물만큼이나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박물관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관장들, 바로 고양이 관장들입니다. 킁킁도서관의 사서 고양이 알식이와 무쇠만큼 매력 넘치는 여섯 마리의 고양이 관장들과 중국의 문화예술품이 어우러져 200여 컷의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

<고양이 손톱과 밤> | 마치다 나오코 (지은이), 장선정 (옮긴이) | 비채: 김영사

<고양이야, 어디로 가니?> | 홍찬주 (글·그림) | 스콜라 : 위즈덤하우스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 강민경 (글), 김소라 (그림) | 현암주니어 : 현암사

<눈부신 바다> | 케이트 메스너 (글), 매튜 포사이드 (그림), 안지원 (옮긴이) | 봄의정원 : 웅진주니어

<사람들의 말이 정말일까요?> | 파블라 하나치코바 (글), 린흐 다오 (그림), 이충호 (옮긴이), 이수경 (감수) | 씨드북

<새똥 숲의 골동품 : 사라져 가는 구상나무를 찾아서> | 김란주 (글), 원정민 (그림), 권기철 (감수) | 파란자전거

<세계의 동물 그림책> | 마에다 마유미 (글·그림), 김정화 (옮긴이) |  길벗스쿨

<숲에는 길이 많아요> | 박경화 (글), 김진화 (그림) | 창비

<야옹아, 가족이 되어 줄게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 오미경 (글), 이예숙 (그림) | 스콜라 : 위즈덤하우스

<엄마 생각> | 이종미 지음 | 보림출판사

<진돌이를 찾습니다> | 안선희 (글), 김고은 (그림) | 대교북스주니어 : 대교


성인 도서 - 사회과학

<교차성 x 페미니즘 = Intersectionality x feminism> | 한우리, 김보명, 나영, 황주영 (지은이) | 여이연

<인류세 : 거대한 전환 앞에 선 인간과 지구 시스템> | 클라이브 해밀턴 (지은이), 정서진 (옮긴이) | 이상북스


성인 도서 - 자연과학

<물속을 나는 새 : 동물 행동학자의 펭귄 관찰 일지> | 이원영 (지은이) | 사이언스북스

<오해의 동물원 : 인간의 실수와 오해가 빚어낸 동물학의 역사> | 루시 쿡 (지은이), 조은영 (옮긴이) | 곰출판

<자연의 방식> | 존 버로스 (지은이), 지은현 (옮긴이) | 꾸리에북스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 가와카미 가즈토 (지은이), 김해용 (옮긴이) | 박하


성인 도서 - 기술과학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 | 미우라 겐타 (지은이), 스즈키 미호 (일러스트), 전경아 (옮긴이) | 라이팅하우스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 (지은이), 문희경 (옮긴이), 신원섭 (감수) | 더퀘스트 : 길벗

<지구를 살리는 영화관> | 권혜선, 김찬국, 김희경, 안재정, 조성화 (지은이), 환경과교육연구소 (기획) | 서해문집

<Designer Dogs; Inside the Criminal Underworld of Crossbreeding> | Madeline Bernstein(지은이), Dr. Phil McGraw(서문) | Apollo Publishers


성인도서 - 문학

<골든 리트리버 코난, 미국에 다녀왔어요> | 김새별 (지은이) | 이봄

<대단한 돼지 에스더> | 스티브 젠킨스, 데릭 월터, 카프리스 크레인 (지은이), 고영이 (옮긴이) | 책공장더불어

<박물관의 고양이 : 박물관 관장 집사와 여섯 고양이들의 묘생냥담> | 마웨이두 (지은이), 임지영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

<저 독신 아니에요, 지금은 강아지랑 살고 있어요> | 도도 시즈코 (지은이), 김수현 (옮긴이) | 빌리버튼




-동물권행동 카라 교육아카이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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