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X 청소년인권 X 에코페미니즘 _기후위기 감정 창작 워크숍]감정을 타고 서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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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력한 방관자가 아니라, 분노한 당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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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우울, 죄책감, 무력감. 우리가 기후위기 앞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정말 개인적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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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는 여럿이 모여 사적인 줄만 알았던 감정의 이유와 그 구조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가 보아요. 일상 속 구체적인 기후위기의 장면과 그에 따른 감정, 구조적 문제와 실천을 드러내는 스토리텔링 워크숍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