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밥이 있어도 입이 아파 먹지 못하던 '토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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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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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삶’이 아닌 치열한 ‘생존’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위기의 동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의 구조 사연을 공유합니다.


구조 사연


토이는 급식소에 오는 고양이였는데 입이 불편한지 밥을 잘 먹지 않고 고개를 흔드는 모습을 보게 되어 일단 구조를 해서 병원으로 내원을 하였는데 구내염 이었습니다.


치료 및 진료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