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첫번째 선물은 로라의 결연자님께서 보내주셨는데요, 로라의 수제간식뿐만 아니라 활동가들을 위한 비건 간식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로라의 간식은 룸메이트인 투투와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고요, 비건간식은 돌봄으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은 활동가들의 퇴근길 든든한 간식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선물은 새봄이의 결연자님께서 약급여가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주식캔과 새봄이와 복코를 위한 간식을 보내주셨습니다💕 낯선 활동가가 무섭지만, 간식 앞에서 조금 용기낸 복코 그리고 활동가와 거리를 유지중인 새봄이😢 새봄이는 활동가가 멀리 자리를 비켜준 후에야 견사 안으로 조심조심 들어왔답니다. 용감한 새봄이가 되는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마지막 선물은 자원봉사자님들께서 손수 직접 만든 고양이들을 위한 라탄방석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요즘 더봄센터 고양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핫 아이템이랍니다✌ 여름 이와 찐빵 이도 마음에든 모양이에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방석과 한몸이 되고는 한답니다👫

이렇게 더봄센터는 결연자, 회원,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더봄센터는 로라와 투투가 가족을 만날때까지, 새봄이와 복코가 용감해지는날까지, 고양이들이 가족을 만나 나만의 방석을 갖게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봄센터와 카라의 모든 동물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