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할 때마다 바뀌는 얼굴로 매일 새롭게 귀여운 푸르미입니다!
맛동산처럼 통통한 꼬리와 초콜릿색 뷰러 입술이 푸르미의 매력 포인트예요.
급하게 다가가면 깜짝 놀라곤 하는 소심이라서,
천천히 다가가 기다려 주시면 금방 마음을 열고 다가와 준답니다.
'르미푸~' 하고 불러주면 살짝 등을 보이며 안아주길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성격이에요. 적극적인 표현보단 주변에서 조용히 서성이며 애정을 전하는 편이랍니다.
줄산책은 아직 연습이 필요하지만, 중정 산책에선 먼저 놀자고 귀엽게 제안하기도 해요.
작고 소심한 용기로 세상을 조금씩 탐험 중인 푸르미.
푸르미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걸어갈 가족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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