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의 캣 스트릿츠 핸드크림이 길고양이들을 후원합니다.(4,5,6차 배송)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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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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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화장품 브랜드숍 '투쿨포스쿨'이
길고양이를 돕는 핸드크림 판매금의 일부를 카라에 기부해주고 계세요.
 
 
뉴욕에 실존하는 길 고양이 세마리가 모델이라고 하는 '캣 스트릿츠 핸드크림'

실제 제품명도 세 고양이의 이름을 따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마크&로즈(풍성하고 로맨틱한 로즈향)
잭&릴리(싱그러운 릴리향)
디보&라일락(은은하고 잔잔한 라일락향)
세 고양이의 유니크한 일러스트도 눈에 띄네요.^^
 
 
 
 
투쿨포스쿨 4차, 5차, 6차 사료 배송 소식 전합니다.
각각 안양 석수동, 서울 문정동, 서울 삼전동의 캣케어테이커 분들께 전달이 되었는데요.
 
정말 열심히 지역의 길고양이들에게 TNR 해주시고,
안전하게 사료를 급여하고 계신 분들이십니다.
 
우선 첫 번째로, 안양의 석수동에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밥 주시는 곳 중 4호점 이라고 하시네요.
요렇게 길고양이들이 자주 노는 나무 아래 깨끗한 물과 사료를 꼬박 꼬박 챙겨주신다고...
 
 
4호점의 주고객 삼미, 노미, 노순이 등장!!
먼저 먹고 있는 삼미 옆에 두 마리가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요.^0^

  
이곳은 가장 많은 고객들이 찾는다는 1호점
맛있는 사료가 왔다는 소식을 어떻게 알았는지
이날 6~7마리가 동시에 기다리고 있어서 깜짝 놀라셨다는...
다들 밥그릇 하나씩 앞에 놔뒀는데 그 중 '대두'도 모습을 보여 반가웠다고 하시네요.
 
자, 다음은 서울 문정동으로 넘어갑니다.
 
 
고급진 사료에 간식까지 얹은 오늘의 특식!!
밥그릇에 듬뿍 챙겨주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시다는...
 
 
여기도 줄 서서 맛있는 사료 먹으려고 대기중입니다.
 
 
문정동 길고양이들도 배가 두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배송이 간 곳은 서울 삼전동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밥그릇 보이시죠?
깨끗하고 잘 관리되기로 유명한 자리랍니다.^^
 
 
 
앞에 차 아래 급식소에서는
눈이 아파 카라의 지원으로 치료를 받았던 금동이도 맛있는 밥상을 받았네요.
금동아 건강히 오래오래 만나자.
  
 
첫 번째 손님이 오셨네요.
겨울 오기 전, 투쿨포스쿨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맛있는 사료로 영양보충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투쿨포스쿨의 사료 지원 내용과 배송 내역이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됩니다.
 
길고양이를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고 계신
'투쿨포스쿨' 
고맙습니다. 
 

댓글 1

전주미 2014-10-29 00:21

한줄로 기다리는 예쁜 고양이들! 이제 쌀쌀해져 손이 시렵기 시작하네요... 고마운 핸드크림을 생각하고 고양이 급식소를 위하여..구입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