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드메이드 악세사리를 제작/판매하는 엘피쉬입니다.

작년 4월 22일 반려견 체리가 어린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저희 곁을 일찍 떠나게 되었습니다.

함께 오랜 시간 사랑을 주지 못한 미안함에 '체리 팔찌'를 제작하고

수익금의 50%를 매년 체리의 기일에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 반려동물의 권익향상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체리와 저희 가족, 함께해주신 구매자들의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엘피쉬 후원자님께서 반려견 체리를 추모하며 마음을 모아 카라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4월 22일은 엘피쉬님의 반려견 체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날입니다. 🌈

갑작스러운 이별로 인해, 엘피쉬님이 꿈꿨을 체리와 보낼 소중한 일상들은 그리움 그리고 아쉬움으로 남아있었을 텐데요.  엘피쉬님은 체리와 나누고싶었던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체리 팔찌'를 제작해 매년 체리의 기일에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과 동물권 향상을 위해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셨다고 해요. 

올해는 그 마음이 카라에게 전달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