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변화를 위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슬로우워크(slowalk)는 그래픽, 웹, 영상, 캠페인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포괄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회사인데요.  

 

사향노루, 혹고니, 알락꼬리마도요 등 멸종위기동물을 점으로 디자인한 “점점달력”의 판매수익금이 카라에 기부됩니다.

 

달력에는 동물이 온전한 형태로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의 일부만 그려져 있고 나머지는 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점의 개수는 그 달의 날 수에 따라 다르며(예: 1월은 31개, 2월은 28개) 하루 하루가 지남에 따라 점을 이어서 한 달이 지나면 동물이 온전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점점 사라지는 멸종위기동물을 점으로 표현한 “점점달력”!

하루하루 점을 이으면 한달에 한 마리의 멸종위기동물이 부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