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샘의 마이펫 상담소'에서 동물들의 청결한 생활을 위한 청소기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반려동물이 생활하는 침구에 사용할 수 있는 침구청소기로 더봄센터에 이불, 담요를 주로 쓰는 동물들에게 더욱 유용한 물품이 될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동물들의 이불, 담요, 러그 사용이 많아져 더욱 분주히 사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후원 덕분에 동물들이 보다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깨끗해지고 있는 다비의 방

청소 중인 누미의 견사

먼저 고양이들이 사용하는 러그청소를 진행하였는데요, 묘사에서 지내고 있는 다비는 숨숨집에 누워 청소를 감독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아 견사 바닥에 침구류를 깔고 생활하는 누미의 방도 깨끗하게 단장을 마쳤습니다.

더봄센터의 동물들을 위해 침구청소기를 후원해 주신 '윤샘의 마이펫 상담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보내주신 마음처럼 동물들을 언제나 세심히 보살피며 가족을 찾아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