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EQL스튜디오가 사료와 따뜻한 담요를 후원해주셨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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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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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EQL스튜디오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해 습식사료와 직접 제작한 담요를 후원해주셨습니다. 

한섬 EQL스튜디오는 지난 5월 ‘우리 모두 매니저’라는 SNS챌린지를 통해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한 동물들에게 랜선집사처럼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실천하자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벤트 미션이 달성되어 EQL스튜디오에서는 습식스튜 504개와 담요 556장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습식스튜는 약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할 뿐 아니라 영양식으로 급여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넉넉히 후원해주신 담요는 패션 브랜드인 한섬에서 겨울코트 제작으로 사용된 재고 원단을 사용한 것으로 한섬 EQL에서 직접 제작해주셨습니다. 

한섬 EQL스튜디오는 담요를 제작하기에 앞서 동물들에게 필요한 크기, 소재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실제로 동물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셨습니다. 덕분에 담요를 선물받은 동물들은 개, 고양이 모두 담요를 무척 좋아했어요:)


습식스튜와 담요는 한섬 EQL스튜디오과 함께 ‘우리 모두 매니저 챌린지’를 진행한 스테파니 미초바가 직접 더봄센터를 방문해 동물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더봄센터 중정에서 마리아와 로빈에게 스튜도 주고 묘사의 고양이들에게 담요도 깔아주었습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얼마 전에도 더봄센터에 방문해 아이들의 사진을 찍었었는데요, 그 때 만났던 아이들의 안부를 물으며 몇몇 아이들이 입양갔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뭉클해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사지 말고 입양핼 것, 평생을 함께 해달라는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응원하는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시고, 동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한섬EQL에 감사드립니다. 


>>스테파니 미초바 X EQL 스튜디오의 '우리 모두 매니저' 프로젝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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