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블라인드' 에서 시바견을 주제로 한 크라우드 펀딩의 수익금을 카라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반려동물의 외모만 보고 쉽게 입양을 했다가 버려지는 동물들이 많다는 것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번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그 동물의 특성에 대해 자세히 알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입양을 하자는 취지로, 블라인드의 디자이너님께서 직접 겪은 반려동물의 특성을 캐릭터로 디자인하여 티셔츠, 와펜, 모자, 에코백을 제작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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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에 참여해주신 서포터 분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유기동물들을 위한 공간인 카라 더봄센터에 후원금이 전달되었어요. 유기동물들에게 관심가지고 좋은 캠페인을 진행해 주신 '블라인드'와 펀딩에 참여해주신 서포터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