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편지] 희망이네 구조견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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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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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



1:1 결연자님들께

화창한 가을 날씨를 잘 즐기고 계신가요?

강원도에는 단풍이 한참이라는 뉴스에 마음이 설래이는 요즘입니다.

우리의 희망이네 구조견들도 좋은 날씨를 즐기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락


누락아 뭐가 그렇게 무섭니...

누락이는 퇴원을해서 다시 위탁소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경계가 심하네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천천히 다가가겠습니다.


티티

티티도 새로운 위탁소로 이사를 했습니다.

룸메이트 티티와는 헤어졌지만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망치

망치 안녕~ 무슨 생각해?

계속 말라서 걱정이였는데 새로운 집에 적응이 잘 되었는지 살이 조금 붙었습니다.

잘먹고 건강하자!!


하늘


하늘이도 위탁소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발자국을 보면 분명 견사안에서 잘 돌아다니는데... 왜 사람만 오면 같은 자리로 피할까요...

하늘아 우리 쪼금만 친해지면 안될까?


재롱, 미순

역시나 같은 포즈와 위치로 활동가들을 맞이하는 재롱이와 미순이.

언제쯤 한발 다가와 주련지...

우린 항상 마음을 열고 기다리고 있단다...


호순


난 그것이 간식이 아닌걸 다 알고있다...라는 표정의 호순이...

네... 간식냄새가 나지만 사상충 약입니다. 

손위에 있을때는 안먹더니 바닥에 내려놓으니 잘 먹었습니다.


슬이

슬이도 위탁처를 옮기고 적응 중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이동한 슬이는 아직 환경이 낯선 모양입니다.


코코


코코도 이사를 마쳤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살짝 살짝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성을 보여서 목줄 훈련을 시켜보고 있습니다.

목줄을 하면 공격은 하지 않지만 여전히 경계가 심하네요...ㅠㅠ


팥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