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차 나눔정원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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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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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4
2017. 06. 01 ~ 2017. 06. 30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여름은 겨울만큼 유기동물들에게 힘든 시간이죠.
가뭄으로 많은 사설 보호소가 힘들어 하고 있는데 어서 시원하게 단비가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열악한 사설보호소는 항상 사료가 부족합니다.

질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은 마음이지만 항상 질보다 양을 택할 수 밖에 없고, 이마저도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아직 후원 물품을 정하시 못하셨다면 사료를 보내주세요.

한 보호소에서 카라로 간곡한 부탁이 왔습니다.
중고라도 좋고 작아도 좋으니 냉장고가 필요하다는 연락이였습니다.
날이 따듯해지고 있으니 쉽게 부페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아픈 아이들을 위한 약을 보관한 곳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혹시 멀쩡한데 안쓰시는 냉장고가 있다면 카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2-3482-0999, info@ekara.org 나눔정원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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