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차 나눔정원] 당분간 이불나눔을 받지 않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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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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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3

2018.06.01~2018.06.30


여름이 다가오는게 실감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저번 달에는 유독 이불 후원이 많았는데, 날씨가 날씨이니 만큼 요즘 보호소에서는 이불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겨울에 사용할 이불을 저장해두면 좋겠지만, 공간이 마땅하지가 않네요.

이불을 나눔해 주실 분들은 잠시 보관해 두었다가 날씨가 쌀쌀해 질 때쯤 나눔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호소의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지만 보호소의 사정은 항상 어렵고 먹여야 하는 아이들은 정말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양보다는 질을 선택하게 됩니다.

보내실 물품을 고민 중이시라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먹을 수 있게 사료를 보내주세요~

개봉된 사료는 개봉한지 2달 이내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내실 때 개봉한 날짜를 표시해주세요.


이번달 에도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마구마구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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